이태양 승부조작 문우람 폭로 '바람 잘 날 없는 KBO'

안녕하세요 야구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전 야구선수

이태양씨의 폭로입니다.





#이태양 폭로

이태양은 93년생 투수로

넥센히어로즈를 거쳐
NC다이노스에서 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는 등

대단한 기대주였습니다.


하지만 16년

승부조작사건에 연류되어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승부조작 방식은

초구에 볼넷이나, 볼, 스트라이크 등

사람들이 쉽게 눈치 채지 못하게

은밀하게 일어났습니다.


와중에 문우람 선수가 이태양 선수를

승부조작에 빠트린 브로커로

검찰은 엮어서 문우람 선수또한 

선수생활을 접게 되는데요.




#문우람 무죄?

오늘 이태양씨는 인터뷰를 통해

문우람의 결백을 토로했습니다.



당시 승부조작 브로커였던 조모씨는

문우람에게 스포츠에이전시인것처럼 접근했고 

문우람은 이태양을 조모씨에게 

소개해줍니다.


실제로 창원지검에서는 이태양에게 문우람 계좌에서

너에게 돈이 들어갔다. 라고 이야기 하여

문우람도 가담한 것처럼 꾸몄지만

실제로 문우람의 계좌에서 이태양의 계좌로

넘어온 돈의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조모씨와 이태양 그리고 문우람이

한공간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문우람에게 승부조작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수사를 한 것인데요




#문우람 선배애게 구타 당하다

기자회견에서 문우람 선수는

조모씨와 친해지게 된

 경위를 선배 선수가 머리를 배트로 

7차례 이상 가격하여 뇌진탕에 걸려 우울했을때

위로해주었다고 이야기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 후 16년도 M선수의 썰이 다시 주목받았다>

고참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ㅇㅌㄱ 으로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다.




#정우람 나는 아니다

그리고 이태양씨의 인터뷰에서 지목된

몇몇 선수들은 다시 승부조작 혐의에

조사를 받게될 예정입니다.




언급된 선수들은 

정대현, 이재학, 김수완, 문성현, 김택형, 정우람 


선수입니다. 




#승부조작 KBO리그

KBO리그는 승부조작에 유난히 대처를

못하는 모습입니다.



12년 김성현, 박현준의 승부조작사건 때

그리고 최규순 심판 매수사건(금전갈취) 

그리고 

이태양 사건에 이어

이어진 폭로전에


KBO가 더 큰 무엇을 감추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최규순 심판 매수사건에 연류된

구단들을 보고 더이상 한국프로야구를

보지 않기로 결심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전구단과 

KBO자체가 좀

깨끗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