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비언의 법칙 '의사소통에서 진짜 중요한 건?

안녕하세요 법칙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세상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용어와 공식들로 가득한 ㅇㅇㅇ의 법칙부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머피의 법칙 같은 다양한 법칙들이 있습니다.   

평소 접하진 못했지만, 알아두면 유익하고 쓸데없는 법칙들을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법칙은 <머레이비언의 법칙>입니다. 



#머레이비언의 법칙

최근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의 의사소통 기술도 다양하게 바뀌었습니다. 편지, 전보, 전화, 문자, 이제는 SNS를 활용한 실시간 대화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텍스트 위주의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종종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나는 하기 싫은 일인데 거절을 하지 못한다던가, 나는 긍정적으로 이야기한걸 부정적으로 받아드린다던가 하는 일 말입니다. 





의사소통이란 과연 언어적인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것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머레이비언의 법칙' 에서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앨버트머레이언 교수가 쓴 책 '침묵의 메세지'에서 그는 말하는 사람이 어떤 메세지를 전하려고 할 때 말의 의미보다 목소리톤, 음색, 얼굴표정 과 같은 비언어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SNS의 발달로 텍스트 위주의 의사소통에 아이들은 사회성이 줄어들고, 공감능력이 저하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어린시기 친구들을 짓궂게 놀리면 그 친구의 반응을 보고 '저렇게 친구를 놀려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알 수 있지만 텍스트로 짓궂게 놀릴 경우 상대방의 반응은 상관없이 놀리는 행위 자체만을 바라보게 되어 '재밌다'라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회성과 공감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의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은 판단력과 사회성을 망치는 길입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메시지가 다가 아니다. 표정, 시선, 몸짓, 자세, 목소리 등 비언어적인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하다는 법칙.


'머레이비언의 법칙' 현대사회의 커다란 시사점을 주는 법칙이 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문자로 전할 메세지를 전화를 통해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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