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죽일기 '423일차 성장일기'

운죽이 관찰일기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운죽일기 약 423일차

마지막 포스팅으로부터 333일이 지났다. 키우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90일 무렵의 운죽이>


<지금의 모습>


 두 개운죽 모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돌이 지난줄도 모르고.. 돌잔치도 못해줬다. 왼죽이는 튼튼한 줄기와 많은 잎사귀가 매력적이다.  오죽이는 왼죽이에 밀렸는지 기둥에서 잎이 멀리 뻗어 자랐고, 잎사귀에도 상처들이 조금씩 있다. 


 개운죽일기 포스팅은 이슈가 크게 없어서 안다루고 있었는데 마지막 포스팅보다는 폭풍성장해서 놀랐다. 다음 포스팅은 왼죽이 번식 리뷰를 해야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