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의 법칙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우선순위'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세상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용어와 공식들로 가득한 ㅇㅇㅇ의 법칙부터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머피의 법칙 같은 다양한 법칙들이 있습니다. 평소 접하진 못했지만, 알아두면 유익하고 쓸데없는 법칙들을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법칙은 <사다리의 법칙>입니다. 

 

#사다리의 법칙이란 

사다리의 법칙은 마케팅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란 책에서 소개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마케팅은 그 자체로 돈이 됩니다)

 

사다리의 법칙은 단순하게 말하면 사람이 생각하는 어떤것에는 각각의 사다리가 있으며 어떤것의 우선순위는 사다리 층계 순서대로 존재한다.(높을 수록 위에) 라는 것입니다. 

 

<나의 과일 사다리, 사실은 귤을 가장 선호한다>

 

#어떤 사다리가 있을까 ?

더 단순하게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휴대폰이란 단어를 떠올렸을때 만약 사다리가 있다면 가장위에 아이폰이 존재할겁니다. 두번째로 구글 넥서스가 들어갈거구요, 세번째로 블랙베리가, 네번째로 LG V30이 들어갈 것같습니다.

 

 요런식으로 내머릿속 모든 것에는 그것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사다리가 있다. 라는게 사다리의 법칙 입니다. 마케팅 책에서는 단순하게 제품 브랜드를 가지고 설명하는데요, 인간관계에서도 통용될 것 같은 이론입니다.

 

회사생활에 비유하자면 이런 사다리 순위가 나오겠군요.

1. 우리 팀장

2. 우리 부장

3. 옆팀 부장

4. 사장

5. 부사장

이런 사다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무슨 사다리인지는 비밀입니다) 

여기서 특이한 것은 사람이 인식하는 사다리의 개수는 최대 7개라고 본다고 합니다. 인지심리학에서도 사람이 순간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개체를 7개+-2 개로 보는데요, 이것과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에 사다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음료 사다리 

1. 제로콜라

2. 트레비

3. 삼다수

4. 칸타타 

이 정도 인것 같습니다. 5위부터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마케팅에서 사다리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브랜딩 방법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Uncola 사례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란 책에서는 7-up의 uncola 마케팅을 예를 들었습니다. 콜라가 아니다 라는 문구로 홍보를 한 7-up은 사이다 시장에서 스프라이트를 제치고 선호도 1위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이는 탄산음료 사다리에서 콜라를 이길 수 없자, 콜라와 같은 사다리에서 내려와 버리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하게 한 (가지고 있는 사다리의 개수를 늘렸다) 뛰어난 마케팅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포스팅 내 마음속 우선 순위<사다리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하셨나요? 다음 포스팅에선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법칙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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