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공인구 변경 '크기 및 반발계수 변화?'

안녕하세요 야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KBO의 다음시즌 공인구가 변경됩니다.

KBO사무국은 새로운 공인구를 이번달 말 부터 각 구단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공인구 무엇이 변했나 


둘레 - 기존 233mm 에서 234mm 1mm 커졌습니다.


실밥 - 야구공의 실밥의 높이가 낮아졌고, 폭이 넓어졌습니다.


반발계수 - 반발계수가 줄었습니다.


반발계수란?

 물체의 충돌 전후 속도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로 반발계수가 1인 물체는 탄성 충돌을 하며, 반발계수가 1보다 작은 물체는 비탄성 충돌을 합니다. 즉, 0에 가까울 수록 덜 튀어나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반발계수는 0.4134∼0.4374에서 일본 NPB와 같은 0.4034 ~ 0.4234로 줄었습니다. 


*미국 MLB 공인구는 0.3860~0.4005

 



#왜 공인구를 변경했을까?

최근 야구계에 만연한 타고투저 현상을 깨고자 새로운 공인구를 가지고 왔습니다.


기존의 공은 반발력이 높아 타구의 비거리가 굉장히 길었는데요. 

이제는 빗맞았는데 어이없게 넘어가는 '어 ? 저게 넘어가?'하는 공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공의 둘레를 NPB와 MLB에 맞췄습니다. 국내 선수들에게 해외진출시 공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공인구의 변경으로 이제 해외리그에서의 볼 적응도 금방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리 볼을 지급받은 타자들은 확실히 공을 쳐 보니 예전 공보다 덜 뻗어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KBO 측은 이번 공인구 변경과 관련하여 "반발계수를 줄이고 공기저항 등을 고려해 솔기(실밥)의 폭과 높이도 조정했다"며 "국제 기준에 맞는 공을 KBO리그 투수들도 사용하자는 취지로 새 공인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인구의 변경으로 홈런과 장타에 의존하는 구단의 경우 전술을 조금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의 거포가 올해의 똑딱이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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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승부조작 문우람 폭로 '바람 잘 날 없는 KBO'

안녕하세요 야구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전 야구선수

이태양씨의 폭로입니다.





#이태양 폭로

이태양은 93년생 투수로

넥센히어로즈를 거쳐
NC다이노스에서 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는 등

대단한 기대주였습니다.


하지만 16년

승부조작사건에 연류되어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승부조작 방식은

초구에 볼넷이나, 볼, 스트라이크 등

사람들이 쉽게 눈치 채지 못하게

은밀하게 일어났습니다.


와중에 문우람 선수가 이태양 선수를

승부조작에 빠트린 브로커로

검찰은 엮어서 문우람 선수또한 

선수생활을 접게 되는데요.




#문우람 무죄?

오늘 이태양씨는 인터뷰를 통해

문우람의 결백을 토로했습니다.



당시 승부조작 브로커였던 조모씨는

문우람에게 스포츠에이전시인것처럼 접근했고 

문우람은 이태양을 조모씨에게 

소개해줍니다.


실제로 창원지검에서는 이태양에게 문우람 계좌에서

너에게 돈이 들어갔다. 라고 이야기 하여

문우람도 가담한 것처럼 꾸몄지만

실제로 문우람의 계좌에서 이태양의 계좌로

넘어온 돈의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조모씨와 이태양 그리고 문우람이

한공간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문우람에게 승부조작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수사를 한 것인데요




#문우람 선배애게 구타 당하다

기자회견에서 문우람 선수는

조모씨와 친해지게 된

 경위를 선배 선수가 머리를 배트로 

7차례 이상 가격하여 뇌진탕에 걸려 우울했을때

위로해주었다고 이야기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인터뷰 후 16년도 M선수의 썰이 다시 주목받았다>

고참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ㅇㅌㄱ 으로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다.




#정우람 나는 아니다

그리고 이태양씨의 인터뷰에서 지목된

몇몇 선수들은 다시 승부조작 혐의에

조사를 받게될 예정입니다.




언급된 선수들은 

정대현, 이재학, 김수완, 문성현, 김택형, 정우람 


선수입니다. 




#승부조작 KBO리그

KBO리그는 승부조작에 유난히 대처를

못하는 모습입니다.



12년 김성현, 박현준의 승부조작사건 때

그리고 최규순 심판 매수사건(금전갈취) 

그리고 

이태양 사건에 이어

이어진 폭로전에


KBO가 더 큰 무엇을 감추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까지 드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최규순 심판 매수사건에 연류된

구단들을 보고 더이상 한국프로야구를

보지 않기로 결심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전구단과 

KBO자체가 좀

깨끗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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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완벽한 수비의 기록'

안녕하세요 야구리뷰어 최고씨 입니다.

오늘 야구교과서는 34번째 시간 노히트 노런입니다.


노히트노런은, 무피안타, 노히터, 노히트 게임이라고도 불립니다.



#노히트 게임

야구교과서에서는 노히트 게임이라고 하겠습니다. 노히트 게임은 말그대로 팀이 9이닝동안 어떤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경기가 종료된 경기를 이야기 합니다.


미국과 한국,일본이 이야기하는 노히트게임은 조금 그 성향이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투수진 전체를 포함하여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았을 경우 노히트 게임이라고 이야기하는 반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투수가 9이닝동안 완투할 경우 노히트 게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노히트로 실점을 하는 경우, 패전을 하는 경우에도 노히트 게임으로 인정 되지만, 한국 일본의 경우 실점하게 된다면 노히트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퍼펙트 게임과의 차이점은 퍼펙트 게임의 경우 절대로 1루로 주자를 내보내서는 안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보통 한시즌에 많아야 1-2번 밖에 나오질 않으며 메이저에서도 어렵고, 한국에서는 더더욱 어려운 기록입니다.



#한국인 최초 노히트노런

한국인이 프로야구에서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은 KBO리그가 아닌 일본 리그에서 입니다. 


1918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팔용씨는 일본으로 건너가 후지모토 히데오라는 이름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신 도쿄 교진군 소속으로 나고야와의 일전에서 1943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1950년 니시닛폰 파이레츠와의 일전에서 퍼펙트 게임을 일본리그 최초로 달성했습니다. 


<후지모토 히데오>



#KBO 노히트노런

<공인된 KBO 노히트 노런>


#노히트노런 이모저모

메이저리그의 투수 놀런 라이언이 7번, 그리고 샌디 코팩스가 4번의 노히트 게임을 기록했습니다. 

1938년 조니 밴더미어는 2경기 연속 노히트게임이라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03년에 애스트로스의 선발 로이 오스왈트는 2회에 부상으로 선발에서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 후 불펜진이 활약하여 양키즈를 상대로 노히트를 기록 그 경기에 등판한 6명의 선수들은 노히트 게임을 합작해 냅니다.


한국에서는 배영수 선수 04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정규이닝 9이닝을 노히트로 막았으나 팀이 점수를 내지 못해 연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연장 10회에서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았지만 결국 11회 교체되어 노히트노런, 완봉승, 승리투수 그 무엇 하나도 얻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결국 무승부-


오늘 야구교과서는 노히트 노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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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너 '1회에 저 투수가 왜 올라와??'

안녕하세요 야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야구교과서 33번째 시간 오프너입니다.


얼마전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전을 보고있는데 1회에 투수를 바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건 SK 김성근감독의 위장선발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메이저리그를 보진 않기 때문에 회사 동료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왜 불펜을 선발로 쓰죠?" 

"아 저거 요즘 유행하는건데, 오프너라고 불펜을 1회만 막게하는 전략이야" 


알고보니 2018년 메이져에서 핫하게 유행하고 있는 전술이더군요.

그래서 오늘 주제는 오프너 입니다.




#오프너

오프너란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가 1회 선발로 등판하는 것을 말합니다.


투수의 분업화가 이루어 지면서 강력한 불펜진을 활용하는 다양한 야구 전략이 나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오프너도 그 중 하나인데요, 2000년대 후반부터 야구에 통계가 접목되기 시작하면서 선발승에 대한 기록이 투수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통계로 야구가 더 재미있어졌다>


 그리고 타선의 순서도 2번에 강타자가 오는 등 기존의 테이블세터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구단의 빈부격차가 커지면서 스몰마켓 구단의 경우 기존의 전략으로 승리를 보장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작은 구단들은 선수단 중 가장 가치가 낮다고 할 수 있는 불펜진을 활용한 전략을 가지고 오게 되었으며 메이저리그의 탬파베이레이스가 오프너전략을 메이저리그에 유행시킵니다. 


오프너의 활용법은 이렇습니다.

1. 기존 중간계투 투수를 선발로 세운다. 그리고 1-2이닝을 막아준다.

2. 기존 선발투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한 선발투수를 올린다.

3. 셧업맨과 마무리가 경기를 마무리 짓는다. 

- 단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에이스급 선수가 1-2명 필요합니다. 


이 전략은 불페닝이라고도 불리며 강력한 투수가 필요한 선발자리에 다소 약한 불펜들을 활용하여 최대한의 효율로 틀어막는것이 전술이기 때문에 만약 강력한 선발투수가 있다면 이닝을 선발투수를 활용하여 막는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1이닝에 불펜을 투입함으로써 상대의 강력한 상위타선을 강력한 구위의 불펜으로 막고 시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최근의 클린업트리오는 1-2-3, 또는 2-3-4번 타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몸이 늦게 풀리는 선발 유형이라면 시작하자마자 큰 점수를 잃을 수 있습니다.


상위 타선의 선수들은 1회 불펜투수를 상대하고 다음 타석에서 다시 선발투수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구위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벌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등판이 불규칙한 불펜들의 혹사를 막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발투수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선발투수를 보호함으로써 초반 강판을 막아주고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펜을 활용한 전략은 저렴합니다.  저렴한 선수군인 불펜을 활용한 전략이다보니 스몰마켓팀에서 많이 도입합니다. 제가 봤던 경기도 머니볼로 유명한 오클랜드의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18년도 메이저의 핫이슈. 오프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는 위장선발이 아닌 떳떳한 전략 중 하나인 오프너. 

KBO에도 곧 유행처럼 번지지 않을까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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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어디서 어디까지?'

안녕하세요 야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야구교과서 32번째 시간 '스트라이크존' 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스트라이크존을 TV에 나오는하얀틀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TV에 나오는 스트라이크존>


물론 틀린이야긴 아닙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은 훨씬 더 심오하고 깊은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트라이크 존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 가슴부터 무릎 ? 아니면 겨드랑이부터 실제로 그 기준은 매우 모호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은 타자에게 그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스트라이크 존은 타자가 타석에 섯을때 타격 스탠스를 취했을 때 결정됩니다. 타자가 몸을 구부릴수록 스트라이크 존은 줄어듭니다.


이론상 스트라이크 존의 가장 상단부분은 벨트와 어깨 윗 부분 사이의 중간 지점을 지칭하고, 가장 아랫쪽은 무릎 아래를 이야기 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론상 스트라이크 존의 높낮이>


<공포의 도넛존>


이론상 스트라이크존은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위로 형성되는 5각형의 구역을 이야기하고 그 높이는 위에 언급 했던것 처럼 어깨윗선과 벨트사이, 그리고 무릎아래를 기준으로 만들어 집니다.


좌우 폭의 경우 홈플레이트의 5각형을 그대로 위로 올려 폭을 설정합니다. 


STRIKE ZONE (스트라이크 존) - 유니폼의 어깨 윗부분과 바지 윗부분 중간의 수평선을 상한선으로 하고, 무릎 아랫부분을 하한선으로 하는 홈 베이스 상공을 말한다. 스트라이크 존은 투구를 치려는 타자의 스탠스에 따라 결정된다.


[주] 투구를 기다리는 타자가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 보이게 하려고 평소와 달리 지나치게 웅크리거나 구부리더라도 주심은 이를 무시하고 그 타자가 평소 취하는 타격자세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을 정한다.

-야구 규칙 2.73 스트라이크 존의 정의


그러나 이런 스트라이크존은 심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포수의 어깨 어느쪽 너머로 공을 판단하냐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의 위치도 조금씩 달라 질것 입니다. 


어떤 심판은 꽉찬 바깥쪽을 볼로 볼수도 있고, 공하나쯤 벗어난 안쪽을 스트라이크 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심판은 이것까지 정확하다면 좋겠지만 인간인 나머지 그렇게 미세한 구분은 해내지 못합니다. 심판이 경기를 하는 내내 같은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한다면 선수들은 대부분 개의치 않고 플레이합니다. 


그러나 매 선수, 매 회 다른 스트라이크 존을 만든다면 경기는 엉망이 되고, 선수들 또한 의욕이 사라집니다. 


특히 KBO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은 그 잣대가 엉망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엉망인 스트라이크 존을 비웃어 나온 구단별 다양한 xx존들이 존재합니다.  




두산베어스
수갑존(범죄존, 매수존) - 두산베어스 선수가 유독 범죄를 저지른다는 이미지가 작용하여 만들어진 존입니다. 최규순 심판 매수사건 이후 실존하는 존으로 밝혀졌고, 최순실 게이트의 인물중 한명인 김종 전차관이 두산 프런트인것이 알려지며 순실존으로도 불립니다.


느린구속의 아리랑볼을 던지기도 하는 유희관이 투수일때는 스트라이크존이 늘어난다고 하여 희관존으로도 불립니다.



기아타이거즈 

슨판존, 슨상존 -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고향이 전라도 사투리 발음을 응용한 단어, 슨상을 사용하여 슨상존 내지는 슨판존이라고 불립니다.  



넥센 히어로즈

거지존 - 기아, 삼성, 두산의 최규순 심판 매수사건 당시 유일하게 승률이 낮았던 구단입니다. 선수영입이나 계약에는 돈을 아끼며 매수는 했던 넥센은 매수를 했음에도 최규순이 심판을 볼 당시 승률이 유일하게 낮습니다(?)



LG 트윈즈

숙부존 - 문선재선수의 삼촌, 문승훈 심판의 영향으로 LG트윈스에 스트라이크존은 넓다라는 이상한 이유에서 나온 스트라이크 존입니다. 실제로 문승훈 심판이 심판을 볼 경우 엘지의 승률을 낮습니다. 자매품으로 숙부라이크, 루킹삼촌 등이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애비존 - NC소속팀의 강진성 선수의 아버지가 KBO심판인 강광회 심판인것을 적용하여 숙부존과 같은 맥락의 애비존이라는 것을 만들어 냅니다. 


집행검존 - 리니지의 끝판왕 무기라고 불리는 집행검의 무자비함에 빗댄 스트라이크 존 이름입니다. 



도넛 존

지독한 오심으로 복판에 들어간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하며 가운데 구멍이 뚫렸다 하여 도넛존이 만들어집니다.

 


오늘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확한 스트라이크 존을 알고 봤을때 주심의 판단이 정확한지 아닌지 알 수 있겠죠?


KBO에서도 xx존이라는 비하가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주심들의 명확한 스트라이크존 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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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시프트 '전략적인 수비방법'

안녕하세요 야구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야구교과서 31번째 시간 수비시프트입니다.



#수비시프트 


공이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예전에는 경험으로 예측하곤 했습니다.


가령 슬림한 9번타자가 나온다면 120미터를 넘기는 홈런은 치지 못할거다 라는 예측같은거죠. 


하지만 현대야구에는 기록과 통계가 존재합니다. 


<타격여지도>


이 선수의 타구 방향을 보면 오른쪽으로 밀어치는 타자의 전형적인 그래프가 나옵니다. 

그럼 우리는 공이 대부분 오른쪽으로 오겠구나 하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때 감독은 야수들의 수비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루수를 파울 라인에 더 붙게하고 3루수를 2루 수 쪽으로, 중견수와 2루수를 1루쪽으로 배치해 1-2간을 빠져나가는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비수들의 위치를 바꾸는 것을 우리는 수비시프트 라고 합니다.


#테드 윌리엄스 시프트

최초의 시프트로 알려진 바로는 인디언스 유격수 겸 감독이었던 루 부드로가 1940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왼손으로 당겨치는 강 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수비 시프트>


테드 윌리엄스 시프트 라고 불리는 이 시프트는  희대의 강타자 윌리엄스를 상대로 펼친 수비 방법 입니다. 공을 극단적으로 오른쪽으로 당겨치는 왼손 강타자였던 윌리엄스를 막기 위해 이런 극단적인 수비 방법이 나왔습니다. 이후 본즈, 델가도, 팔메이로, 지암비, 브라이스 하퍼와 같은 왼손 강타자들을 상대할때도 이 시프트는 흔하게 발동 되었는데요, 이제는 '오버시프트'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테드윌리엄스와 마찬가지로 요즘의 타자들도 수비위치가 바뀌었다고 해서 무리하게 타격방식을 바꾸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강타자들에게 이런 시프트는 더 세게 쳐보라는 도발과 같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빈 3루쪽으로 기습번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KBO. 호잉의 데뷔타석, 시프트를 비웃으며 3루 기습번트>


#휠 플레이

2루 주자가 희생번트에 3루로 진루하는 것을 막기위해 내야 전체에 거는 작전을 말합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순간 1-3루수는 홈 플레이트를 향해 돌진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는 각각 3루와 1루로 달려갑니다. 휠플레이를 하게되면 내야가 활짝 열리기 때문에 분명하게 번트를 할거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휠플레이, 돌아가는 바퀴처럼 보인다>


#노더블 디펜스

경기 후반 부 나오는 이 시프트는 타자가 2루타 이상을 치기 어렵도록 만드는 수비 방법입니다. 1루수와 3루수는 파울라인에 붙고, 외야수는 깊숙히 물러나 머리뒤로 공이 넘어가지 않도록 수비합니다. 하지만 이 시프트의 경우 단타로 베이스를 내주기 쉽습니다.



#얕은 외야

9회말 투 아웃이 아닌 상황에서 결승주자가 3루에 있을 경우 외야수들을 내야 쪽으로 바짝 당겨 수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차피 플라이볼이면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 뒤로 넘어가는 것은 포기하고, 땅볼이 빠져나가서 실점하는 것을 막는 수비법 입니다. 


#혁신시프트

수비시프트는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긴 합니다. 

김기태 감독은 3루수 이범호를 포수뒤에 배치하는 혁신적인 시프트를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범호형 3루 안봐????>


이 충격적인 시프트는 고의사구의 빠지는 볼을 방지하고자 이범호 선수를 포수뒤에 배치한 것으로 김기태감독의 지략이 돋보이는 장면입니다. MLB홈페이지에도 소개되었으며 기사에는 내야수를 한자리 비워두는 것이 수비에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경기 중 인플레이 상황에서 포수를 제외한 모든 야수는 페어 지역에 위치해야 한다’는 규정에 위반되는 사항으로 실현되진 않았습니다.


혁신도 좋지만 규정은 지켜야죠.


오늘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수비의 위치 수비시프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타자가 타석에 섯을때 수비수의 위치를 보면 선수의 타격 스타일과 현재 경기 상황을 알 수 있겠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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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홈런 '홈런이후 다음 타자가 또 홈런일 경우'

안녕하세요 야구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야구교과서 30번째 시간 <백투백홈런>입니다. 




#Back to back

백투백이란, 등과 등을 맞댄 상태라는 영어단어로, 연속된 상태를 말할때 사용합니다.

하여 백투백 홈런은 연속된 홈런을 뜻하는 것 이겠죠?


요즘은 백투백이라는 용어를 농구경기에서 2일 연속 경기를 이야기할 때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백투백홈런

백투백홈런은 한국에서는 랑데뷰홈런. 또는 연속홈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랑데뷰 홈런은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3타자 연속홈런의 경우 백투백투백 홈런이라고 부르며, 4타자 연속 홈런의 경우 백투백투백투백 홈런 이라고 부립니다.



#메이저리그의 백투백투백투백 홈런 (4연속홈런)



#KBO의 기록들

KBO에서는 4타자연속 홈런이 1번 나왔으며, 메이저에서는 지금까지 총 7번 나온 진기록이라고 합니다. 삼성 대 한화전 01년도 이승엽, 마르티네스, 바에르가, 마해영이 새운 진기록이 있습니다. (상대투수는 현 한화감독 한용덕)


<제가 한 번 맞아봤습니다.>


백투백 홈런 자체로는 매 시즌 10회이상 보입니다.

KBO의 최다 기록팀은 넥센히어로즈로 13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런..?)


사실 최근에는 백투백홈런에 대해 관심도가 많이 낮아진게 사실입니다. 타고투저의 영향일까요? 그래도 연속홈런은 직관을 봐도, 티비로 집에서 봐도 짜릿한게 사실입니다.


오늘 야구교과서는 <백투백홈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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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1루수가 누구야?'

안녕하세요 야구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야구교과서 29번째 시간 <1루수에 대하여>입니다.



#1루수


우리가 아는 1루수의 모습을 잠깐 살펴볼까요 ?


<키큰애>


<힘좋고 큰애>


<똑딱이지만 큰애>


<더 큰애>


<진짜 큰애>


그렇습니다. 

1루수는 크고 힘쎈 애가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1루 수비는 조금 둔해도 괜찮습니다. 몇개의 뜬공, 다른 내야수가 던져주는 공을 잘 받기만 해도 반은 한겁니다. 

일부러 실수하지 않는 이상 1루수의 잘못으로 실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크고 둔하고 힘쎈 뚠뚠이들이 서는 1루 베이스옆은 저평가된 수비위치 중 하나입니다.


만약 1루에 강력한 수비력을 가진 선수, 가령 전성기의 김상수, 안치홍이 1루를 본다고 상상해봅시다. 멋집니다. 


1루로 뜨는 파울볼은 전부 다 쫓아가서 잡아냅니다. 절대 1-2간을 빠트리는 일이 없을것입니다. 강력한 타구가 1루 라인을 따라 통과하는 일도 거의 없을 것 입니다. 


강력한 수비 능력을 가진 1루수만큼 기품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거긴 힘쎄고 뚠뚠한 애들이 서있어도 밥값은 하는데, 거기에 수비까지 잘하면 수비 잘하고 힘쎄고 뚠뚠한 애 입니다. 


우선 1루 수비가 잘하기 어려운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루 수비는 제대로된 자리에 가있어야 합니다. 베이스에 너무 붙어있어도 너무 떨어져 있어도 안됩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내야의 송구를 적절하게 받아 낼 수 없습니다. 


심지어 1루 수비는 조금 똑똑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우완 투수의 세트포지션에서는 1루를 볼 수 없습니다. 하여 주자가 있을 경우 1루수는 투수의 견제동작을 잘 읽어서 베이스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아야 하고, 언제 던질지 모르는 번개같은 견제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와 깜짝이야, 말하고 던져>


악송구를 안던지는 선수는 없습니다. 제 아무리 정확한 제구를 하는 투수라도 1루에 송구하는 걸 어려워 하기도 합니다.


<앜 다리 찢어짐>


공이 짧게 오면 땅에서 공을 건져 올려야 하고 길게 오면 점프해서 포구해야 합니다.


<흐어어 빨리 떨어져야해, 중력아 도와줘!>


 점프 후 포구에서 베이스를 찍을때까지 하나의 물미역처럼 흐늘거려야 합니다. 송구가 지나가면 재빠르게 쫓아가 베이스로 공을 날라야합니다. 


<어휴 저건 내가 못잡는 공이넹.. 뒤뚱뒤뚱> 


1루수는 땅볼 수비도 해야하는데, 대부분 불규칙 바운드가 많습니다. 



#투아웃 미만의 상황에서 타자가 투수라면


1루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에 다음 타자가 상대투수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투수가 번트를 댈것 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이때 1루수는 투구 바로 전 앞으로 달려나가 번트타구를 잡아 2루로 뛰는 선행주자를 잡으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만약 번트를 댄 공이 어이없이 떠오른다면, 1루수는 볼을 그냥 땅에 떨어뜨려야 합니다. 하여 1, 2루 모두 포스 플레이 상황을 만들어 더블플레이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번트는 인필드 플라이 규칙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1루수의 어려움

만약 2루타 이상의 안타가 났을 경우 1루수는 주자가 1루 베이스를 제대로 밟고 지나가는지 봐야합니다. 


파울지역에 뜬 공을 잡기 위해서는 1루수는 광고판, 방수포, 사진기자, 카메라, 덕아웃 계단을 피해 볼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1루수는 잘 쳐야합니다. 1루수가 타율이 아무리 좋아도 장타거포가 아니라면 인정받지 못합니다. 1루는 거포여야 합니다. 1루 뚠뚠이 똑딱이들 화이팅!



#1루수가 누구야 ? _ 원래 버전 

이 유명한 영상을 보기 위해 오신 분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오늘의 제목 영상 


1루수가 누구야를 공유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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