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김치찌개 중화역 '푸짐한 김치찌개의 참맛'

맛집 리뷰|2018.01.30 22:37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맛집 포스팅입니다. 소개해드릴 가게는~~~~ 중랑천 이화교 옆에 있는 김치찌개 집입니다.


#이화김치찌개

그럼 <이화김치찌개>로 가보겠습니다. 저는 근처 초등학교에서 일요일 아침마다 축구동호회 활동을 즐기기 때문에 정말 우연한 계기로 이 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화교를 건너 빙글빙글 돌아 가게로 가봅시다. 차를 타고 이동했기 때문에 도보로는 포스트 후반부에 지도를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가게앞엔 주차할 공간이 여러곳 있습니다. 6대-7대정도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고 갓길등 이용해서 주차해도 교통에 큰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차가 많이 다니는 지역은 아닙니다. 차를 주차하고 가게로 들어갑시다.  


 가게를 들어서면 테이블이 좁게 여러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한 8개 테이블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테이블위에는 버너가 놓여져 있구요. 앉아서 자연스럽게 찌개 4개요. 하고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깜박 잊었다는듯 저희 라면사리도 주세요! 라고 합니다. 김치찌개에 라면사리는 찰떡궁합이죠. 


 메뉴는 간단합니다. 김치찌개. 고기사리. 햄사리 라면사리. 등 고민할 필요 없이 김치찌개와 라면사리를 주문합시다.


 주문한 김치찌개가 냄비째로 나옵니다. 그리고 추가 육수와 사리면을 주시는군요. 보글보글 끓여봅시다. 찬으로는 김, 젓갈, 깍두기가 나옵니다. 단촐하죠? 상관없습니다. 김치찌개먹으면서 굳이 다른 찬 드실 필요 있나요? 


 김치찌개는 김치찜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진한색을 뿜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김치를 넣었길래. 이화김치찌개 당신은... 


<푸짐하다>


공기밥과 어릴때 사용하곤 했던 스테인리스 국그릇에 국자로 고기와 김치, 국물을 조금 덜어 밥을 찹찹 비벼 우걱우걱 먹어봅시다.

김치는 잘 익어서 시큼상큼하고 두툼하게 썰려있는 돼지고기는 쫄깃쫄깃 육즙을 뿜어냅니다. 

김을 싸서 한수저 더 먹으면 밥이 없습니다. 마술이죠!


 하지만 걱정할것 없습니다. "이모~ 여기 밥좀주세요~" 라고 외치거나, 때로는 이모님께서 쿨하게 쌀밥이 한가득 담긴 통을 옆에 두고 가실겁니다. 양껏 먹습니다.


 먹다보니 돼지 비린내가 좀 나는것도 같습니다. 이래야 돼지고기 김치찌개죠. 보통 인공조미료에 길들여지신 분들은 이화김치찌개를 '별로' 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30여년 엄마밥을 먹고 지내온 저는 알고있습니다. 이 김치찌개는 진짜라는것을. '진짜다 진짜야..' 


 김치찌개에서는 약간 시큼냄새와 적절한 돼지냄새가 조화롭게 섞여 콸콸콸 끓으면 수저로 한술 떠서 입에 넣고. 크으~하는게 있지 않습니까.  딱 그 맛입니다.


 거의다 먹어간다 싶으면 라면사리를 잊으면 안됩니다. 워낙 국물이 맛있기 때문에 육수를 추가로 붓고 라면사리를 넣고 팔팔팔 끓여봅시다. 라면사리도 기가막힙니다. 


앗 3공기를 먹었군요. 제 배는 이제 어디를 가더라도 지지않는 건강한 배가 되었습니다.


이런 맛있고 건강한 김치찌개 서울에서 또 찾기 어렵습니다. 


건강한 김치찌개, 적당한가격에 많은 양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찾아가서 먹어도 좋을만한 <이화김치찌개> 추천합니다 .



!

7호선 중화역 3번출구 도보 8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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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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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화동 330-81 | 이화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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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시 홍대 '일본식 돈까스의 정점'

맛집 리뷰/홍대|2018.01.20 11:55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홍대 서교동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가츠시 입니다. 


그럼 <가츠시>로 떠나볼까요 




#가츠시 

 가츠시는, 홍대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번화한 홍대와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내리면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약 한정거장 거리이며, 걸어가셔도 1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니 걸어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출판사와 아기자기한 카페, 그리고 작은 식당들이 있는 서교동 골목을 걷다보면 가츠시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보통은 들어가기전에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있다던가. 안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일저녁엔 기다려본적은 없습니다.)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아 신발을 벗어야 하는거 보면 좌식임을 알 수 있죠. 신발을 벗고 서면 가정집 현관같은 문이 나오고 그 문을 열면 낮은 천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테이블과 한때는 가정집이었음을 알 수 있는 구조의 실내가 나옵니다. 그럼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보죠, 문 바로 앞에는 테이블도 두개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께서 메뉴와 물을 한통 주십니다. 앗 물만 주시고 컵을 잊으셨군요. 물컵도 달라고 합니다. 메뉴를 살펴보면  등심까스, 안심까스, 생선까스, 판모밀, 모밀정식 등 다양한 일본식 돈까스집의 메뉴가 나옵니다. 


 우선 기본적인 돈까스를 떠 올려 보겠습니다. 가츠시에서는 기존에 어디서 돈까스를 드셔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고기의 부드러움과 튀김옷으 바삭함만은 최고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입에서 고기가 녹습니다. 보통 돈까스라고 하면 기름지고 뻑뻑한 식감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가츠시>의 돈까스에서는 그런걸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싶을땐 <가츠시>를 가고 옛날 돈까스 특유의 기름쩐내와 질긴 돈까스의 싼맛이 땡길때는 아무 돈까스 집이나 갑니다. 


 가츠시를 방문한 뒤로 그냥 돈까스 집과 <가츠시>로 제 마음속 돈까스의 정의가 내려졌거든요. 그 정도로 괜찮은 돈까스입니다. 돈까스와 우동, 밥도 나와 넉넉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생선까스는 안먹어봐서 패스하고.,.냉모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름철에 모밀을 참 많이 먹습니다. 가츠시에서도 만드는 냉모밀은 일반 모밀집에서 파는 그 맛입니다. 하지만 면의 탄력과 국물은 다른집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됩니다. 뭔가 신선한 느낌이든달까? 


 가츠시 모밀의 최고 장점은 양입니다. 다른 가게의 판모밀보다 2배 정도라고 생각되는 양입니다. 그래서 2명 3명이 방문할땐 판모밀을 시키고, 돈까스를 다른 종류를 시켜 맛보곤 합니다.


  찍어먹는 쯔유는 개인별로 하나씩 더 달라고 공손하게 말하면 공짜로 주셨습니다. 물론 혼자가셔도 걱정은 마세요 모밀정식 메뉴에는 냉모밀의 양이 조금 적지만, 돈까스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김치나베>

 저는 주로 <가츠시>에 방문하면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도 무방한 김치나베를 먹습니다. 가츠시 돈까스김치나베는 너무 유명합니다. 그래도 주력 상품이니 다뤄보겠습니다. 

 

 저는 혼자 가츠시에 들어가면 당당하게 고민없이 외칩니다. 김치나베 한개요. 그럼 이모님이 김치하나 ~ 라고 하시고 잠시 혼자 온 뻘쭘함을 핸드폰으로 달래면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쟁반이 눈앞에 놓입니다. 김치나베는 철판위에 돈까스, 그 위에 김치와 치즈를 올리고 자글자글 끓인 요리입니다. 위에는 쑥으로 눈과 코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죠. 사이드 찬으로는 양배추 샐러드와 단무지, 밥이 함께 나옵니다. 그럼 김치국물에 촉촉하게 젖은 돈까스를 먹어보시죠.


  돈까스를 뒤적뒤적 찾아서 들면 치즈가 쭉 따라옵니다. 질척이는 치즈를 돈까스에 돌돌감아 김치를 하나 얹어 입에 넣어봅시다. 짭니다. 오물오물 씹으면 고기가 짠맛을 잡아주면서, 알맞은 간의 돈까스나베가 완성됩니다. 


 거기에 김치가 감칠맛을 더해줘 흰쌀밥을 먹으면 그 조화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더 설명 드리고 싶은데. 먹고싶어서 안되겠습니다. 싹싹 긁어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릇을 비우고 눌러붙은 치즈쪼가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홍대에 오신다면 돈까스 전문점<가츠시>에 방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돈까스에 가지고 있던 편견 <가츠시>에서 깨질 겁니다. 


저렴한 가격에 혜자스러운 양! <가츠시>! 그럼 오늘 점심은 돈까스로 하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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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다른 맛집!


2018/01/08 - [여기가 맛집? 리뷰] - 홍대 식당리뷰 <홍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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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왕갈비 상암 '최고의 돼지 생갈비'

맛집 리뷰|2018.01.15 20:28

안녕하세요,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식당 리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산왕갈비>입니다.

<성산왕갈비>는 이름대로 갈비를 전문으로 다루는 음식점입니다.


#성산왕갈비 

메뉴는 한우 등심 / 한우 특수부위 / 돼지생왕갈비 / 삽겹살 이있습니다만 


우리가 먹어야 할 건 돼지생왕갈비 입니다. 

수십번 가봤지만 다른건 먹을생각도, 고민도 안했습니다. 


그럼 <성산왕갈비>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성산왕갈비와의 인연은 4년전 회사에 자문위원으로 오신 분께서 본인의 동네에 돼지생갈비 맛집이 있다며 고기부심을 부리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당시에는 고기는 구으면 다 똑같은 맛인데 왜 저리 유난을 떨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리석은 그 날의 저를 꾸짖고 싶군요.


성산왕갈비는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단지 상가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역 도보로 10분이내 걸어갈 수 있는 좋은 위치입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천방향으로 건너 눈앞에 보이는 성산시영아파트로 들어가 구불구불한 단지를 두어바퀴 빙빙 돌다보면 옛아파트 단지의 정취가 느껴지는 허름한 상가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도 입구 저기도 입구처럼 생겨서 들어가보면 입구입니다만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을 잘 찾아야 합니다.


 가게에 들어가보면 20여개의 좌식 테이블이 쫙 깔려있습니다. 네 좌식, 맞습니다. 방석을 깔고 앉아야하는 좌식이죠. 저는 일반적으로 의자가 없는 식당을 꺼려합니다만, 성산왕갈비는 예외입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서면 서빙하는 직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모님들과 사장님 그리고 가족으 로 보이는 분들이 계시구요 사장님은 백발성성한 머리를 가지신 푸근하신 분입니다. 안내 해주시는 자리에 가서 착석 해봅니다.


 착석을 하면 메뉴를 주시는데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오늘 내가 먹을 음식은 <돼지생왕갈비>기 때문이죠. 돼지생왕갈비 4인분을 시킵니다. 몇 명이서 왔냐구요? 2명! 3명! 4명!도 상관 없습니다 4인분을 시킵니다. 우리는 인당 400g의 돼지고기를 충분히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고기가 부족하면 또 시키면 됩니다!

  또 하나 4인을 시키는 이유가 또 있는데, 대형 갈빗대가 붙어 나옵니다. 작은 갈빗대들이 연결되는 곳으로 보이는 두툼하고 살많은 갈빗대가 4인분을 시켰을때만 붙어 나옵니다. 

 물론 3인 2인에 붙어 나오는 갈빗대도 작고 맛있지만 4인분에 붙어나오는 먹기 힘든 두꺼운 갈빗대를 뜯어야 갈비를 뜯었다 할 수 있습니다.


  아! 성산왕갈비의 돼지갈비는 일반 돼지갈비와는 다르게 양념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만큼 고기에 자신이 있다는거겠죠? 

 4인을 시켰으면 빠알간 숯이 들어오고 거기에 불판 그리고 불판을 전부 덮을만큼의 핏기 어린 생고기가 올라갑니다. 

 그 자태를 보고 있자면 약간 막막한 느낌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이런생각을 하게 되죠 '이 두껍고 큰 고기가 언제 익을것이며, 나는 이걸 잘 구울수 있을까?' 


하지만 걱정이 없습니다. 이곳에 직원이 많은 이유는 고기를 구워주기 위해서 입니다!


사장님은 이 좋은 고기를 비 전문가가 굽게 할 수는 없다는 일념으로 최저임금이 오른 와중에 수많은 종업원을 유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어쨋든 고기를 익는걸 보고 있자니 허기집니다. 그럼 밑반찬들에 눈이 가게 되지요, 밑반찬은 김치, 멸치, 과일샐러드, 상추, 고추, 미역줄기, 숙주, 와사비소스에 푹 담긴 채썬 양배추가 나옵니다. 

 우선 김치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마른 멸치볶음은 방금까지 살아 숨쉬는듯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일샐러드는 사과와 사과 그리고 사과가 순수 마요네즈을 흠뻑 두르고 고소함과 상쾌함을 한껏 머물고 있고, 미역줄기와 숙주는 야들야들한 몸을 흔들며, 입에서 춤을 춥니다. 밑반찬을 다먹어 리필을 요청할 때면 고기가 다 구워집니다.


 쌈장이나, 상추에 싸먹을 생각은 하지맙시다. 사장님 또는 이모님께서 다 구워졌다고 큐- 사인을 보내주십니다. 집게로 노릇노릇하게 익은 갈빗살을 한점 들어 채썬 양배추 더미에 올려주시면서 "한번 드셔보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큐 사인이죠! 


<노릇노릇하게 익은 녀석들>


 그러면 이제 망설이지 말고 소스를 듬뿍 먹은 양배추와 고기를 한입 입에 넣어보세요!

 소스의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노릇하게 익은 갈빗살은 마치 등심을 입에 넣은것 마냥 한입 깨무는 순간 고기안에서 육즙이 터져나옵니다. 그러면 아삭한 양배추가 씹히면서 식감을 배가 시키면서 입에서 나도 모르게 "촵촵촵"소리를 내게 되는거죠. 촵촵 소리와 함께 갈빗옆에 붙어 있던 비계가 날 잊지 마세요~ 하면서 지방특유의 고소함을 뿜어냅니다. 그럼 우리는 기쁨에 겨워 맥주를 한잔 ! 소주를 한잔 ! 사이다를 한잔! 들게 되는거죠. 이 순간은 누구든 양반 다리를 하고 날아갈 수 있을 것처럼 무릎을 위아래로 흔들며 푸드덕 거리게 됩니다. 아주 훈훈한 풍경이죠.


 먹다 보면 버섯 된장찌개와 계란찜이 나옵니다. 이것 또한 엄청난 별미. 밥을 한 공기 안 시킬수가 없습니다. 원래 밥 배-고기 배 따로 있는거잖아요? 바로 시켜서 흡입합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면 다리가 아려옵니다. 그럼 우리는 그때가 왔음을 알게되는거죠. 냉면.!! 하지만! 

이 가게에는 냉면이 없습니다. 네 굳이 없어도 되요. 고기가 맛있거든요. 다리가 아리면 일어나서 풀어주고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 다시 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계산할 때가 다가옵니다. 가격은 얼마가 나왔을까요. 성인남성 둘 기준하여 배부르게 먹었다 생각이 들었는데 고작 10만원이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비싸다구요? 아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고기 그 이상의 것을 먹었으니까요. 


일반적으로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나오면 온몸에 배는 고기냄새가 <성산왕갈비>에서는 더 심하게 납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당신은 <성산왕갈비>에 다녀온것입니다.


저는 FC서울 경기를 종종 보러다니기에 기회가 될때마다 (한달에 한번은 고기 때문에 찾아감) 갑니다. 


위에 쓰고 나서 보니까 또 먹고싶어졌습니다. 이번주에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 


약빨고 쓴거 같은 글이 나왔습니다. 돈받고 썻냐고 오해할 만큼 오버했는데요. 아닙니다. 맛받고 썻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돼지갈비의 끝판왕 <성산왕갈비>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번엔 더 맛있는 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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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아차! 통마늘을 굽게되면 맛있습니다. 통마늘도 생통마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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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cpd.tistory.com BlogIcon 차차PD 2018.01.15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두께봐ㅡ 와
    씹을맛나겠어요
    잘보구가용 ^^♡꾹! !!

  2. Favicon of https://wkfkeh.tistory.com BlogIcon 이야기쟁이 2018.01.16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좀더 많앗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담에 하번 가봐에겠습니다.

홍쉐프 홍대 '멋과 맛이 살아있는 레스토랑'

맛집 리뷰/홍대|2018.01.08 23:02

안녕하세요,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홍대의 멋과 맛이 살아있는 식당을 한 곳 소개하고자 합니다. 


#홍쉐프 - 서교점

 그곳은 바로~!  홍쉐프 서교점입니다. 지금까지의 글들과 마찬가지로, 주관적이고 딱히 맛집리뷰라고 안읽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우선 홍쉐프에서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들을 나열해보자면 함박스테이크, 크림함박까스, 파스타, 햄버거, 채끝등심 덮밥이 있습니다.

 우선 위 메뉴들은 런치 또는 평일 메뉴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점심을 주로 먹기때문에.. 주말에 간적이 있는데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던 기억이 있군요.(평일 런치메뉴가 먹고싶었는데)  


먹어본 음식들을 하나하나 묘사 해보겠습니다.

참. 평일 점심에가면 식전 샐러드가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우선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럽게 다져진 고기가 잘 코팅되어 예쁜 반숙계란후라이가 위에 부들부들하게 올라가있습니다. 고기를 계란과 함께 잘 컨트롤 하여, 고기와 계란을 잘 썰어 입에 넣으면 다져진 고기가 입안에서 춤을추고 보들보들한 계란이 고기의 느끼함과 잘 어울어져 오감을 자극하는 어디선가 먹어봤던 무난한 함박 스테이크 맛입니다. 


#크림함박까스 

 함박까스입니다. 함박까스가 생소하시겠지만. 저도 홍쉐프에서 처음 본 메뉴입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바삭하게 기름에 튀긴 바삭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음식입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크림이 소스로 깔려져 나오는데 까르보나라를 좋아하시는분이면 아주 괜찮은 맛이고 나는 크림스파게티는 그냥그래 파 라면 찐뜩한 크림소스와 튀긴 함박스테이크의 고기육즙이 매우 느끼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먹다보면 입안에 소스와 기름기가 붙어 끈적끈적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토마토 파스타 

 홍쉐프 토마토파스타는 토마토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오리지널 파스타의 맛이었습니다.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리낌 없이 흡입하실 수 있는 맛입니다. 함께 갔던 동행의 말을 빌리자면 '이거 너무 그냥 토마토 파스타 아냐?' 라고 했습니다. 네 토마토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맛도 있어요. 너무 기괴한 파스타들이 많아(예를들면 초코송이 버섯 홍합파스타 라던가) 오리지널에 충실한 파스타라 더 좋았습니다.


#채끝등심 덮밥 

 홍쉐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주말이나 저녁에도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시길... 채끝등심 덮밥은 고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고기를 노릇노릇 질기지 않게 잘 구워, 육즙이 잘 살아있습니다. 거기에 버섯과 양파, 그리고 초록빛 야채가 많이 '많이' 들어 갑니다. 그리고 간장베이스의 소스가 뿌려져 잘 비벼서 먹으면 밥알 하나하나 코팅되어 아삭한 야채와 함께 밥알 고기 야채가 함께 입속에서 춤을 춥니다. 또 먹고 싶군요. 야채가 너무 많다고 투덜거리는 분들을 봤습니다만, 저는 극호. 


 가격대는 8천원에서 - 1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거 같고 식전 샐러드, 메뉴, 후식 커피 또는 콜라를 준비해 주셔서 가성비는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홍쉐프의 식당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마치 유럽?!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 좋습니다. 밤에가면 은은한 분위기가 일품이구요, 와인과 진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최애 메뉴사진과 함께. 리뷰를 마칩니다.

<채끝등심덮밥>


누군가 보고있다면 공감을, 댓글을.


2018/07/03 - [맛집 리뷰] - 바류식당 홍대 '두툼한 육질의 고기가 먹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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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짜장떡볶이 '맛의 비밀'

맛집 리뷰|2018.01.04 00:05

안녕하세요, 최고씨입니다.


#짜장떡볶이  (청구역)

일명 짜떡, 십수년전 초등학교 시절부터 유지되어온 달달한 맛의 떡볶이 이제는 유명해지고 예전보다 가게도 조금 커졌지만 그 맛은 변하지 않아 친구들과 자주 찾아가곤 한다. 


먹을때마다 지금 사는 동네에 맛있는 떡볶이 집이 없어서 이런 맛을 내면 대박이라며 우스갯소리로 친구들과 비법을 알아내서 떡볶이 가게를 하자고 했다.


지난 금요일 달달한 짜장 떡볶이를 먹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섞어서 3인분 순대1인분을 시키고 맛있게 먹고있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수제자로 보이는 아주머니께, 

"잘보고 배워 한번만 알려 줄라니까" 라고 하시는 것이다!


나는 바삭한 김말이를 조용히 베어물며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마침내' '결국' !!! 나는 떡볶이창업 대박 신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에 최대한 집중하고 핸드폰 메모장을 열었다, 


"......ㅊ장(당시엔 춘장으로 들렸다.)고춧가루 좀 넣고 진간장, 설탕, 얼음(얼음???이게 비밀인가?), 냉장고에서 시원한물 좀 꺼내봐. 식초도 줘봐 .." 


나는 평소 한컴타자연습 평균 800타 인게 헛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뿌듯해하며 할머니 입에서 나오는 비법을 텍스트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을 중시하는 평소와는 다르게 나는 당시 성공에 눈이 멀어있었다. 


친구의 이상한 눈빛을 무시하고.. 숨소리하나 놓칠까 노심초사하며 적고있던 찰나-! 할머니 입에서 나온 청천벽력같은 한마디-!


 "오이 좀 꺼내봐" 


오이좀.. 오이좀 꺼내봐 이 무슨 떡볶이에 오이란 말인가..? 

오이가 비법인가? 


메로나가 메론맛이아니라 참외맛인것처럼?! 

나는 전율을 느끼고 그 악마의 짜장 양념의 완성체를 엿보기 위해 단무지 셀프바로 향했다. 


할머니께선 오이하나를 들고 채칼을 이용하여 시원한 오이냉국에 오이를 썰어 넣고 계셨다. 

나는 짜장떡볶이 맛집의 오이냉국 레시피를 얻게 되었다.


-끗-


맛은 달고 답니다. 한번먹고 잘 모르겠지만. 집에 가서 한번 더 생각나는 그맛.

비용 인당 3-5천원 

피드백과 공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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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당동 337-55 | 원조짜장떡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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