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원전이 시급하다! 판도라, 만약 핵 발전소가 폭발한다면!

영화리뷰|2019.04.07 00:11

안녕하세요. 영화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한국영화 '판도라'입니다. 판도라는 원전폭발이라는 재난을 다룬 재난 영화입니다.

 


 영화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국내 버전의 배경은 노후화 된 고리원자력 발전소로 보입니다. 그냥 재난영화가 아닌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라이터를 켜라의 작가, 연가시를 연출한 감독인 박정우 감독의 작품입니다. 당시 관객은 450만정도 들어온 손익분기를 넘긴 작품입니다.



  #판도라 줄거리

 평범한 어촌마을에 한별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섭니다. 그 후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삼던 어촌 주민들은 원전 유지보수 하청업체의 직원이 되어 생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아버지와 형이 피폭사고로 죽은 재혁 또한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합니다. 


 노후되어 위험한 원전을 원자력 발전소장인 평섭은 윗선에 문제점을 보고하지만 보고는 묵살당하고 한직으로 좌천되게 됩니다. 그가 발전소를 떠나려고 하는 날 6.1규모의 강진이 대한민국을 덥칩니다. 


 이 지진으로 노후된 한별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균열이 발생하여 냉각수가 새어나오게 되고, 충분한 냉각수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의 핵연료가 수소를 발생시켜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의 압력이 위험수준에 다다릅니다. 


 원자로 폭발을 막기 위해서는 밸브를 열어 수소를 용기밖으로 배출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방사능 폐기물을 대기중에 방출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주민들을 대피시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권력의 실세인 총리는 사실상 원전이 폭발하면 주변 대도시들이 피해를 보게 되며 그들을 구할 사실상의 방법은 없기 때문에 그냥 밸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어찌어찌 재혁의 부모와 가족들은 피난길에 오르지만, 재혁은 발전소 균열을 막기 위한 작업에 투입되어 결국 방사능 피폭을 당합니다.



 언론에서는 한별원자력발전소의 문제점을 알아채고 진실을 알리려고 하지만 총리의 압력으로 정확한 상황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한편 한별원자력발전소에서는 가열된 노심은 멜트다운을 일으키게 됩니다. 노심을 식히기 위해서 해수를 투입하려고 하지만 해수가 들어간다면 발전소가 망가져 운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한수력원자력 경영진은 해수투입 결정을 망설이게 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근처 마을 주민들의 대피가 어느정도 이루어지자 밸브를 열어 수소를 배출하고자 하지만 그것도 이미 늦어 결국 원자로 격납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총리는 끝까지 사고를 숨기려고 하지만 국제기구에 의해 설치된 폐기 핵연료 감시 카메라에 의해 국제사회에에 사고가 알려지게 됩니다.



 이때부터 한별원자력발전소 근처의 시민들은 패닉상태에 빠져 도심을 탈출하기 위해 혼란이 극에 달하고, 언론, 경찰, 군대까지도 통제를 잃고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라고 할 수 있는 상황까지 오고 맙니다. 



 와중에 재혁과 동료들은 추가적인 폭발을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원자로 안으로 들어가 목숨을 건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들은 짧은시간 교대로 균열을 막으려고 해보지만 상황은 2차 폭발을 막기 어려워 보입니다.



#마치며

 영화는 실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작한 영화로 사건의 발생에서 부터 악화되는 과정이 실제와 흡사합니다. 실제로 피폭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굉장히 미화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영화속 끔찍한 피폭장면은 순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피를 토하고, 픽픽 쓰러지고, 피부가 떨어져 나가고)  실제로 일본의 경우 원자력발전소 운영회사가 민간기업이라 회사에서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려다가 사건이 더 커지게 되었는데요, 판도라에서는 국가의 총리가 주도하여 사건을 축소하려고 합니다.


 영화에서 잘 표현한 것 중 하나는 실제로 경남권에 몰린 원전들이 한기라도 사고가 난다면 근처의 대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사실상 대피가 불가능하고 방사능에 무방비로 노출 된다는 점입니다. 


 재난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발생과정들은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굉장히 실감납니다. 그러나 주인공 가족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 억지로 쥐어짜는 신파는 영화가 구간반복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차라리 디스트릭스9에서 처럼 페이크다큐 형식을 차용하여 극을 진행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는 보는 내내 울고, 짜고, 소리지르기 바쁩니다. 거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모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되는데, 어색한 부산사투리와 억지신파 때문에 굉장히 아쉬운 작품이 하나 나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자체는 노후원전의 위험성을 꽤나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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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리스 추천 디즈니 영화 '주먹왕랄프1'

영화리뷰|2019.01.03 00:00

안녕하세요 영화리뷰어 최고씨 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주먹왕 랄프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주먹왕랄프

주먹왕랄프는 디즈니에서 제작된 장편애니메이션입니다. 

국내 개봉일은 12년 12월 19일로 원제는 Wreck-It Ralph 입니다. 

오락실의 불이 꺼지면 게임 속 케릭터들도 본업에서 물러나 자신들만의 삶을 이어간다는 설정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주먹왕_랄프_1_줄거리 (스포포함)

주인공 랄프는 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 거주하는 악당입니다.  82년도 개발된 8비트 게임은 클래식함 덕분에 현재에도 오락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다고쳐 펠릭스에서 랄프는 악당입니다. 랄프가 고층 빌딩을 붕괴시키면 펠릭스가 무엇이든 고치는 망치로 건물을 수리하고 메달을 받는 게임입니다. 


 오락실의 문이 닫히면 게임속 케릭터들은 콘센트와 멀티탭을 이용하여 서로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락실이 오픈하기전에 돌아가지 않으면 게임기는 고장 판정을 당하고 콘센트가 뽑혀 그 세계는 사라집니다.



랄프는 매일 건물을 망가뜨리고 시궁창에 처박히고 집은 쓰레기장에 있는 외톨이입니다.



어느날 그가 매번 붕괴시키는 건물의 팬트하우스에서 다고쳐펠릭스 30주년 기념 파티를 하는 것을 본 랄프는 그곳에 찾아갑니다.



하지만 악역인 랄프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진 못합니다. 서러워진 랄프는 자신도 게임의 일부이며 함께 파티를 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 하지만 다른 케릭터들은 메달(승자에게 주어지는 보상)도 못 받는 랄프는 자격이 없다고 힐난합니다. 



그것에 욱한 랄프는 그럼 자기가 메달을 따오겠다고 선언하고 파티를 떠납니다.



메달을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전전하던 랄프는 히어로듀티라는 버그를 물리치는 슈팅게임의 일원으로 잠입하며 자신의 게임에서 빠져나옵니다. 



다음날. 랄프가 없어진 다고쳐 펠릭스는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못하고 게임기는 고장판정을 받습니다. 이대로 랄프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게임기는 폐기될 위기에 빠집니다. 


히어로듀티에 잠입한 랄프는 게임의 룰을 무시하고 메달을 강탈합니다. 그 과정에서 히어로듀티에서만 존재하는 사이버그를 깨우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사이버그 한마리와 함께 레이싱게임인 '슈가러시'로 넘어가게 됩니다.



캔디류로 이루어진 슈가러시 세계는 킹캔디라는 왕이 지배하는 레이싱게임 세계입니다. 


 이곳에서 랄프는 바넬로피라는 오류 케릭터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메달을 뺏깁니다. 바넬로피는 랄프의 메달을 이용하여 레이싱에 참가하게 됩니다. 


'다고쳐 펠릭스'세계에서는 랄프가 없어지고 게임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펠릭스가 이를 바로잡기 위해 랄프를 찾아나섭니다. 




그는 히어로듀티에서 칼훈 병장을 만나 사이버그가 탈출한 사실을 알게 되고 사이버그를 막기 위해 칼훈병장과 함께 슈가러시세계로 들어옵니다.


 슈가러시의 세계는 사실 터보라는 악당에게 놀아나고 있었습니다. 과거 터보타임이라는 게임속 주인공인 터보는 자신의 게임이 몰락하자 다른 게임으로 몰래 잠입하여 조작하고 자신을 킹 캔디로 둔갑하여 슈가러시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게임의 본래 주인공은 바넬로피이지만 터보는 치트를 이용해 바넬로피를 오류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넬로피가 결승선을 통과하면 자신이 조작해놓은 세계가 리셋 되기 때문에 바넬로피의 출전을 기를 쓰고 막으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랄프는 자신이 바라는 메달을 얻었지만 진정한 가치는 메달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넬로피를 돕습니다.



 반면 함께 슈가러시로 들어온 사이버그는 알을 낳고 바넬로피가 출전한 레이스의 중반 슈가러시 세계를 공격합니다. 



 속수무책으로 붕괴되가는 슈가러시 세계에서 랄프는 용기를 내어 사이버그를 무찌를 방도를 찾고, 자신을 저지하려는 킹캔디와 싸웁니다. 



 랄프와 친구들은 힘을 합쳐 사이버그를 물리치고, 바넬로피는 무사히 경기에서 완주하여 슈가러시 세상은 리셋됩니다. 결국 슈가러시를 구한 랄프와 친구들은 다시 본래 게임으로 돌아가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랄프 또한 다고쳐펠릭스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게 살아갑니다. 




#주먹왕랄프를 보고

 주먹왕 랄프는 우리가 가진 찌질한 모습이 겉으로 표출 되었을때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그립니다. 그리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했을때 벌어지는 사고속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깨닫는 모습 또한 볼만합니다. 

 

 주먹왕 랄프는 결과지향적인 삶만 보는 각박한 사회의 현실속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미를 주는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앞으로 주먹왕랄프 2가 개봉예정입니다. 인터넷 세상이라는 주제로 랄프가 또 어떤 성장을 할지 기대됩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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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영화리뷰 '베놈은 과연 볼만한 영화인가?'

영화리뷰|2018.12.31 00:00

안녕하세요 영화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소니 픽처스의 영화 베놈입니다.




#베놈?

베놈은 1984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처음 등장한 빌런입니다.


최초의 등장은 영화와 달리

스파이더맨에게서 부터 시작되는데요

스파이더맨이 다른 세계에서 추락한 우주유인선

탑승자들을 구조하다가 옮겨붙습니다.



심비오트는 숙주의 능력을

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베놈의 기본 모델은

스파이더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놈은 심비오트 중 한마리?를 이야기 하며

그들은 숙주와 결합하여 강력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심비오트

베놈의 종족 심비오트는


초기 설정에서 집단 군집 생명체로 

행성을 오가며 숙주를

파괴하고 다른 행성으로 옮겨다니는

악독한? 외계인이었으나


숙주와 공생하려고

하는 몇몇 심비오트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무리에서 추방당해

'아더'라고 불립니다.


그 중 한명이 베놈으로 어찌보면

빌런이라기보다 그냥 외계인일 지도..?


어쨋든 설정은 그 뒤로 

몇 번 바뀌는 듯 합니다



#베놈_줄거리

정의를 쫓지만 약간은 찌질한 기자

에디브룩은 어느날 방송사 사장의 권유로

라이프 파운데이션 회장의 인터뷰를 하러 

방문하게 됩니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은 

온갖 연구를 하는 곳인데

그곳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에 대해

에디 브룩은 질문을 하게 되고

그 질문에 기분이 나빠진 회장 칼튼 드레이크는

에디브룩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버립니다.


<망했다..>


여친도, 직장도 잃게된 에디브룩은

찌질하게 궁상을 떨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내부고발자의 도움을 받아 

연구소로 잠입하는데 성공합니다.



<연구소에서 옮았다>


라이프 파운데이션은 당시 우주에서

심비오트 3마리를 구해왔는데

칼튼드레이크는 인간과 동화시키는 

인체실험을 강행합니다. 




  -실험도중 한마리는 사망

 한마리는 불시착 당시 유실.

그리고 한마리는 베놈-


라이프 파운데이션 연구소에 잠입한 

에디는 불운하게도 심비오트의 

숙주가 되어버리고 에디브룩은

라이프파운데이션에 쫓기게 됩니다.


<신나는 추격씬>


그때부터 브룩과 심비오트(베놈)과 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칼튼 드레이크는 

성공적으로 공생하는

에디를 보고 그를 샘플로 

연구하기 위해 추적하고



베놈과 에디는 자신들의

생존과 칼튼드레이크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애씁니다.



#관람후기

영화는 무려 30분의 분량이

 편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개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갑자기 지구가 좋아진 베놈과

공생을 자연스럽게 순응하는 에디브룩

 그리고 기존의 베놈이 가진 빌런 이미지와

멀게 느껴지는 너무 선한

케릭터는 영화가 약간은

이도저도 아니게 

흘러가게 만든것 같습니다.


쿠키영상에 나오는 범죄자는

훗날 카니지 라고 불리는

새로운 심비오트의 주인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심비오트>


일전 샘레이미감독이 스파이더맨을

제작할 당시 3편의 빌런을 감독은

벌처를 원했지만 

소니에서는 베놈을 강력하게 희망했고

 4편에서도 카니지를 요청하면서

샘레이미가 스파이더맨 제작을

 포기하게 되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소니가 사랑하지만 엉망으로 만들어낸

영화 베놈! 


기존 작품의 팬이라면 뜨악할만한

내용이지만 액션과 CG가 제법

볼만합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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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sky 옥토버스카이 '탄광소년들의 로켓발사'

영화리뷰|2018.11.18 00:00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October Sky>입니다.



1957년 10월 미국의 

작은 탄광촌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옥토버스카이_줄거리


57년의 10월에는 

소련은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우주로 보냈습니다.


<코올우드의 일상>



<소련이 위성을>


인류 역사상 대단한 사건인 

인공위성의 발사 성공은

작은 탄광촌인 코울우드 사람들에 까지도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아름다워>


아름다운 위성의 궤적에

코울우드의 한 소년이 감동받습니다.


호머는 인공위성을 보고

자신의 꿈을 결정하게 됩니다.


호머는 아침식사 자리에서  가족들에게 

로켓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막연하게 생각만 가지고 로켓을

만들기 시작한 호머는

시행착오 끝에 

공부가 필요하단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울타리가 터지고 있다>


하지만 탄광촌인 코울우드에서는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없었고

호머는 학교의 유명한 책벌레, 

퀜틴에게 접근합니다


그렇게 호머의 꿈을 도와주는

어른들의 지원으로 로켓제작에

박차를 가합니다. 


<여기가 발사기지다!>


학교의 든든한 지원군인

라일리 선생님은 과학박람회에서

우승하면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호머에게 해주었고

호머와 친구들은 더욱 로켓에 빠져듭니다.


<뭐야 이사람들은..>

 

네 친구의 로켓발사가

유명해지면서

그들의 발사대에는 

코울우드의 하나의 오락거리로

자리잡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호머의 아버지는 탄광에서

큰 사고를 당해 한쪽 눈을

크게 다치게 되고 


<탄광에서 벌어진 큰 사고>


이 사고로 호머는 

사실상 가장이 되어

호머는 학업을 중단하고

광부가 됩니다.


시간이 흘러 호머의 아버지는 

회복하여 호머와 함께 일합니다.


사실 아버지는 여리여리하고 사내답지

못한 호머가 썩 맘에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머가 탄광보다는 

로켓발사에 몰두하는 것에

모질게 반대했습니다.




자신의 꿈을 접고 탄광일에 몰두하던 

호머는 라일리선생님이 호지킨 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듣고

라일리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라일리 선생님은 호머에게 

꿈을 쫓아가라고 설득합니다. 


호머는 라일리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탄광일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아버지에게 선포하고 다시 

과학박람회에 나가기 위한

로켓개발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 호머는 

지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제 전국과학박람회에 지역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과연 호머와 친구들은

전국과학박람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요?

 

#마치며

이 이야기는 NASA의

 우주공학자 

호머 힉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실화다>


탄광촌에서 자기들끼리 모여

로켓발사를 연구해 대학에 진학하고

NASA에서 일한다니

정말 영화같은 실화입니다.


줄거리에는 생략된

내용이 상당히 많습니다.


꿈을 찾아가는 탄광촌 소년들의

꿈을 향한 노력!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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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BBC 선정 위대한 영화 10위'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 주제는 [BC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이 발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세계 영화전문가 177명의 투표로 결정된 21세기 영화 100위를 알아보는 시간 입니다.


전체 102개의 영화가 선정되었고 100위는 공동 득표한 3개의 영화가 차지 했습니다.


이번 리뷰는 100개 리스트 중 10위를 차지한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입니다.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 of 100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동명의 소설로도 유명합니다. 원작의 소설을 읽으셨던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마치 영화로 제작되기 위해 소설이라도 쓰인것 처럼 영화화가 잘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뛰어난 소설의 경우 영화화 했을 경우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렸는데요. 저는 소설 대부를 보고 영화를 봤을때 느꼈던 완성도를 이 영화에서도 느꼈습니다. 


사실 코맥맥카시는 애당초 소설을 쓸때 영화 각본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_줄거리

주인공 모스는 사막에서 마약거래 도중 총격전이 벌어진 사건 현장을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2백만 달러가 든 가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화 약 20억 이상. 와 부럽다.) 


돈을 보고 그는 자신이 그 돈을 갖기 위해 부상당한 생존자를 뒤로하고 돈가방만 가지고 집으로 옵니다. 그러나 그 생존자에 맘이 걸려 다시 가는 모스, 

모스는 현장에서 돈가방을 찾는 갱단과 조우하게 되고 그들의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앗 보물발견!>


사실 이 돈가방에는 발신기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모스는 이 사실을 모르고 계속 도망갑니다. 


그사이 돈 가방을 찾는 또 다른인물 안톤 쉬거가 이 추격전에 참전합니다. 안톤은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한 살인마 입니다. 누구든 가리지 않고 죽이며, 동전던지기로 하여 죽일지 말지를 결정합니다. 



 "동전 던지기로 잃어본 가장 큰 게 뭐요?"


그리고 마을의 보안관 에드 톰 벨은 사건현장을 발견하고 그들을 추적합니다. 


<음 탄피를 줍지 않았군>


이런 추격전에 안톤을 쫓는 또 다른 해결사가 등장합니다. 모스와 안톤의 추격전에 보안관과 해결사 그리고 주변인물들로 하여금 상황은 복잡해지고 영화는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긴장감을 가지고 오게됩니다. 


영화의 특징으로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과 도주씬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나면 깨닫게 되겠지만, 이 영화에는 BGM이 깔리지 않습니다. 


고요한 일상에서 들려오는 실제 소리들, 흙을 밟는 소리, 문여는 소리, 복도를 걷는 소리, 불을 끄는 소리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긴장감 넘치는 음악 만들어 영화에 더욱 몰입하도록 합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세상의 무언가를 상징합니다. 


모스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똘똘 뭉쳐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외곬수.

안톤은 역사라는 거대한 시간의 흐름을 의인화 했다고 알려져 있는 것처럼 그 존재만으로 사람의 생과 사가 결정되는 우연한 거대한 힘.

해결사 웰스는 겉만 번드르르한 현대인의 모습으로, 나오는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무언가를 상징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안관 에드는 유능하지만 존경받지 못하고,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노인.

이런 캐릭터가 가진 특성은 이 영화를 누가 봐도 무언가를 느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마치며

등장인물들 중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등장하는 노인들입니다. 그들은 경험많고 현명하지만 힘이 없으며 나이듦을 무시 당하고, 단순한 범죄의 대상으로 여겨집니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과 도주와는 별개로 그들을 쫓고 그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노인들에게 이 사건이 가지고 오는 긴박함과 위험함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영화는 어떤 사건과 상관없이 결국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피할수 없는 시간의 흐름과 우연의 연속성을 보여주며 과연 우리는 무엇을 쫓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시합니다. 


언제고 다시 봐도 새로운 것이 보이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가슴을 옥죄는 긴장감과 복잡한 세상에 답을 구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인사이드 아웃 'BBC 선정 위대한 영화 41위'

Her(그녀) 'BBC 선정 위대한 영화 84위'

와호장룡 'BBC 선정 위대한 영화 35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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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BBC 선정 위대한 영화 2위'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 주제는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이 발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세계 영화전문가 177명의 투표로 결정된 21세기 영화 100위를 알아보는 시간 입니다.


전체 102개의 영화가 선정되었고 100위는 공동 득표한 3개의 영화가 차지 했습니다.


이번 리뷰는 100개의 영화 중 2위를 차지한 영화 화양연화 입니다.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2 of 100




#화양연화

 화양연화는 세계적인 감독 왕가위의 2000대 작품으로 당대 톱스타 둘을 캐스팅, 중년의 완숙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작품입니다. 


 현실적이고 조금은 진중한 이야기속 왕가위 감독의 연출력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영어제목 in the mood for love가 정말 적절하게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본제목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과 같은 시간을 의미합니다.  



#화양연화_줄거리  (스포주의)

1962년 홍콩


 상하이에서 이주해온 아파트에 동시에 두 가구가 이사옵니다. 

 지역 신문사 편집기자로 일하는 차우(양조위)과 그의 아내, 그리고 무역회사 비서로 일하는 리첸(장만옥)과 그녀의 남편.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리첸의 남편은 일본출장이 잦습니다. 차우의 아내도 호텔에서 근무하여 차우 홀로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렇게 홀로 있게되는 시간이 많은 두 사람은 자주 부딪히게 되고 자석에 끌린것 처럼 가까워 지게됩니다. 


 어느날 차우는 아내의 야근소식에 호텔에 저녁을 함께 먹기 위해 방문합니다. 하지만 아내의 호텔에 방문하여 들은 소식은 뜻밖에 아내가 퇴근했다는 소식. 그리고 그의 직장동료는 다른남자와 함께 있었다고 그에게 이야기 합니다. 


차우와 리첸은 배우자 없이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며 서로 마주칩니다. 


 어느날 리첸과 차우는 서로에게 발견한 외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넥타이와 가방을 보고 서로의 배우자가 만나고 있다는 의심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둘은 배우자들의 외도를 목격합니다. 




 서로의 배우자가 왜 끌리게 되었는지를 알아가기 위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우린 그들처럼 되지 않아요, 우린 그들과 다르잖아요"


 그러나 자신의 배우자들과 같은 사람이 되기는 싫다고 말하는 리첸. 그리고 두 사람에 대한 소문으로 동료에게 한소리 듣는 차우는 자신을 피하는 리첸을 위해 시작도 하지 않은 사랑의 이별연습을 미리 합니다. 



그렇게 차우는 싱가폴로 떠나고, 둘은 서로를 그리워 합니다.

차우가 홍콩으로 돌아왔을때, 그들은 마주칠듯 마주치지 않습니다. 







#마치며 

화양연화를 처음 봤을때는 꽤나 어렸을 때 입니다. 당시에는 아 이런종류의 사랑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장만옥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양조위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시작하지도 못한, 끝내지도 못한 이 사랑은 순간순간 지나가는 소중하고 애틋한 감정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시작도 못하고 헤어지게 된 사랑은 한달 남짓한 짧은 시간으로 기록되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영화 화양연화에서는 사랑과 절제가 절제된 음악과 붉은 홍콩에 어우러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할만한 한폭의 그림같은 영화입니다.


 외로운 가을 아름다운 사랑의 애뜻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영화 '화양연화'를 추천해드립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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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선셋 'BBC 선정 위대한 영화 73위'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 주제는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 입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00선이 발표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체 102개의 영화가 선정되었고 100위는 공동 득표한 3개의 영화가 차지 했습니다.


이번 리뷰는 102개의 명작 가운데 하나를 선정하여 리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BC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73 of 100 

73. 비포 선셋 - 어른이 된 셀린과 제시 


오늘 소개 해드릴 영화는 <비포 선셋> 입니다. 


<뭔가 DOC 김하늘 처럼 나온 에단호크..>


#비포선셋_줄거리 

비포미드나잇에서 시작된 유레일패스의 낭만은 이제 현실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9년전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제시와 파리의 셀린느 그들은 젊은날 서로 다름에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룻밤에 찾아온 사랑을 믿지 못하는 그들은 용감하게도 6개월 뒤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집니다. 


영화는 비포 선라이즈의 9년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시는 성공한 작가로 유럽을 돌며 출판홍보여행을 합니다. 여행 중 파리에서 영원처럼 짧았던 하루를 선물한 셀린느를 만납니다.


오늘의 제한시간은 해가 지기 전 까지 입니다. 


제시와 셀린느는 그 짧은 시간동안 파리를 걷고 걸으며 그들의 만약을 이야기합니다.

  

#제시와 셀린느의 사정

사실 영화의 줄거리와 내용 비포 선라이즈 - 선셋 - 미드나잇은 비포 트롤리지로 불리며 로맨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명작으로 남았습니다.

 

제시와 셀린느는 전작에서 서로의 다름에 사랑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렸기에 확신할 수 없었고 그 확신의 약속으로 6개월이라는 시간을 두지만 9년이 흐릅니다. 


이제는 성숙한 어른이 되었고, 9년전 제시와 셀린느는 없습니다.


영화는 80분 내내 제시와 셀린느의 뒤를 쫓아다닙니다. 전작에서 처럼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과 잔잔한 음악, 그리고 제시와 셀린느는 그대로 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의 대화는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이제는 완전히 달라진 두 사람은 해가 뜨기전의 몽환적인 시간이 아닌 해가 떠있는 현실적이고 한정적인 시간에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합니다.


#담화로 풀어가는 사랑

셀린느 : 만약 우리 둘이 죽게 된다면, 그래도 우리가 네 책이나 환경문제 같은걸 얘기 했을까? 


제   시 :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셀린느 : 그럼 우리가 무슨 이야길 나눴을까 ? 예를 들면 넌 네게 무슨 이야기를 했을 것 같아?


저는 이 영화를 세 번 이상 본것 같습니다. 유독 파리가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서 일수도 있고, 비포 트롤리지 전반에 걸쳐 있는 음악이 주는 매력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시와 셀린느의 현실적인 모습이 좋아서 일까요.


하여간 이 영화가 좋은 점은 셀수 없을 만큼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30대가 된 지금 이 영화에서 현실이 되어버린 제시와 셀린느의 일상 그리고 과거의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는 것, 그리고 다시 용기내는 모습이 제 삶에 투영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구나 대화가 중요하다고, 말이 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좋은 대화 상대를 찾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특히 연인간에는 더욱)

요즘의 현실은 서로 간의 소통이 가벼워졌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수단은 다양하고, 사실 안해도 그만인 시대입니다.

 

영화 속 제시와 셀린느는 미련하게도 자신들이 낭비한 9년의 세월을 대화로 풀어나갑니다. 


세월의 틈에 쌓인 오해와 그리움을 서로 대화를 통해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모습은 정말로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대화하고,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들어내는 용기를 보고 그걸 배우고자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로 이끌어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이 아직 제시와 셀린느의 그것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 언젠간 제시와 셀린느 처럼 현실을 넘어선 무언가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파리를 산책하며 

BBC 100선 영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일단 모든 영화들이 현실적인 본질의 무언가를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야 말로 이제 막 현실의 어려움에 휘청이는 이들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연애의 결정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짜 사랑에 의미를 찾아 걷는 파리 산책, 비포선셋 리뷰를 마칩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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