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판도라 '만약 핵 발전소가 폭발한다면!'
안녕하세요. 영화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한국영화 '판도라'입니다. 판도라는 원전폭발이라는 재난을 다룬 재난 영화입니다. 영화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국내 버전의 배경은 노후화 된 고리원자력 발전소로 보입니다. 그냥 재난영화가 아닌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라이터를 켜라의 작가, 연가시를 연출한 감독인 박정우 감독의 작품입니다. 당시 관객은 450만정도 들어온 손익분기를 넘긴 작품입니다. #판도라 줄거리 평범한 어촌마을에 한별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섭니다. 그 후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삼던 어촌 주민들은 원전 유지보수 하청업체의 직원이 되어 생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아버지와 형이 피폭사고로 죽은 재혁 또한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합니다.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