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 곳 5

평창군 관광 명소 알아보기

 평창은 태백산맥 중앙, 평균고도 600m의 높은곳에 위치한 지역이다. 산이 많아 스키장과 골프장이 있고, 다양한 특산물이 존재한다. 어딜가도 만날 수 있는 태백산맥의 절경 또한 일품인데 오늘 포스팅은 평창군 가볼만한 지역 알아보기!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다. 데이지 꽃이 펴서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평창의 육백마지기. 축구장 여섯개가 들어갈만한 고지대로 화전민들이 정착하여 농사를 지은 것을 시작으로 개발이 되기 시작했다. 데이지 꽃은 5월 중순 6월초 절정을 이룬다. 참고 

 

 

국내여행 - 평창 육백마지기 데이지 꽃 개화시기

청옥산육백마지기 데이지 꽃 피는 시기 5월말 - 6월 중순 우리는 데이지꽃이 있을줄 알고 기대만발하여 갔으나, 아직 시기가 일러 민들레만 조금 봤다. 이틀날, 점심을 간단히 먹고 y와 육백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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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오대산의 울창한 숲속에 자리잡은 멋진 불교사찰이다. 전나무숲길이 유명하다. 고려시대 팔각구층석탑이 유명하다. 6.25전쟁당시 후퇴하며 절을 직접 불태운 슬픔이 있는 절이다. 국보인 석조보살좌상과 구층석탑을 볼 수 있다. 

 

이효석 문학관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평창군 봉평면이다. 달빛에 반사된 하얀 메밀꽃 밭이 인상적, 9-10월 꽃을 피운다. 9월 중순에는 봉평 메밀꽃 축제가 열리니 일정을 참고하자.

 

흥정계곡

수량이 많고, 1급수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흥정계곡, 다슬기, 열목어, 숭어 등을 만날 수 있는 계곡으로, 계곡 좌우로 많은 펜션들이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아이들도 좋아하고,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도 좋은 대관령 양떼 목장!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들을 방목하는 시간이다. 시간맞춰 방목하면 귀여운 양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입장료는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