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사진 인화 어플 추천'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 주제는 바로 사진 인화입니다!


필름카메라에 취미가 붙어 

이것저것 찍고다닌지

어언 반년 


제법 필름이 쌓이고 결과물도

쌓였습니다.


이제는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사진을 인화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검색하다 찍스라는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사진인화 어플인데요.


이벤트로 앱으로 인화를 신청하면

4x6 사이즈가 한장 당 10원!



최대 50장까지

500원에 50장의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냉큼 거기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PC에서 업로드한 사진도 어플에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다양한데 

이벤트 대상 사이즈는 4x6입니다.

 


크게 선택해야하는 것은

무광으로 할지 유광으로 할지입니다.


유광은 반짝반짝 빛나는 사진으로

사진첩에 보관하기 좋은 형태입니다. 

쨍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무광은 지문이 잘 묻지 않고

좀 더 차분한 느낌의 사진이 나옵니다.

저는 전부 무광으로 출력했습니다. 


<하루 뒤>


사진이 도착합니다. 

전날 오후 늦게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후에 뙇 도착


50장까지 무료지만

사진을 고르다 보니 72장을

출력하게 됩니다. 


<이렇게 묶여서 온다>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여러장 출력>


<무광느낌>


<휴 많다>


이렇게 여러장 출력해서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로 결심


회사에는 돌렸더니 

좋아하시는거 같기도하고

묘한 반응입니다.


잘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좀 더 크게 출력해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

A3 사이즈로 출력해보기로 결심!


은은하게 비치는 강물결

구름, 미세먼지, 산, 강이 

하나의 그림 같았다


그래서 그림처럼 

캔버스에 출력하기로 결정!


이 작업은 어플이 아닌

PC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비용도 5000원! 

캔버스에 나온 결과물은

액자편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사진인화

처음 한다면 찍스앱에서

저렴하게 이용해보세요.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