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숲>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화제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입니다. 힘겹게 구한 닌텐도 스위치인 만큼 제대로 즐겨보려고 합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일명 모동숲은 20년 3월 20일 발매된 게임입니다. 무인도에서 리얼타임으로 흐르는 시간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로 동물친구들 사이에서 재미있게 무인도를 가꾸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사실 주요 콘텐츠는 빚을 갚는것)


 01년 닌텐도 64에서 동물의 숲이 최초로 등장합니다. 초기의 동물의 숲들은 기존의 동물 마을에 인간이 가서 생활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반면 올해 출시된 모동숲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 마을을 꾸며나가며 생활하는 것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15년도 WII 기반의 동물의 숲 아미보 페스티벌 이후 5년만에 출시된 콘솔 후소작으로 발매 전 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 후기 

동물의 숲을 설치하고 시작합니다. 

동물의 숲은 게임칩이 아닌 다운로드 콘텐츠로 구매하여 직접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닌텐도 E샵에서 구매 할땐 주문내역에서 주문확인을 눌러야만, 기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화면>


<이름을 정하고>


<이름과 섬이름을 정한다> 


 섬 이름을 뭘로 할지가 제일 고민 되었는데, 후보군은 티브로도, 한우는횡섬, 내일도모레도 등이 있었으나, 결국 희망찬 분위기를 주는 내일도로 결정 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기발한 섬이름들 보니 좀 뭔가 좀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그냥 내일도, 최고씨로 가는걸로 결정합니다. 


<목 좋은 폭포뷰 에 텐트를 치고>


<한잠 떄리고 보자!>


이런저런 섬 생활을 하다보면, 이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결국 빚을 내야 한다..>


악명높은 빚이 시작된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최고씨>


<친구들을 불러 놀기도 하고>


<마을을 발전시키기도 했다>


<본격적인 도트질>


<너무 좋아>


<새로운 주민의 합류>


<본격적인 콥질..>


<너무 좋다> 


너- 무 재미있습니다. 힐링되는 그 기분. 세상만사 퍼스트 라이프 접어두고 세컨드라이프만 즐기고 싶습니다. 모든 속세의 굴레에서 벗어나 무인도로 떠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 바쁘고 빡센 게임에 질렸다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자유. 게임계의 몰디브. 동물의 숲으로 놀러오는건 어떨까요. (만약 구할 수 있다면요. 호호호)


 다음 리뷰에서는 모동숲 꿀팁편을 다루겠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