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나의 게임취향 '하우징 시스템' 심즈, 스카이림, 폴아웃, 듀랑고

게임 리뷰|2019.09.18 00:00

 저는 집 꾸미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렇다. 오늘 리뷰는 집을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모음이다. 나는 얼마전에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하우징을 좋아한다는 걸. 어떤 게임이든 하우징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면 게임에 재미가 크게 격상된다. 그래서 오늘 리뷰는 내가 플레이 해봤던 하우징 시스템이 재미있는 게임들에 대해 다뤄보겠다.


 #하우징 시스템이란?

 하우징 시스템은 단어뜻 자체로만 보면 주택단지 조성과 같은 큰 단지의 주택을 만드는 것을 뜻하는 단어다. 기계나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하우징은 부품을 덮는 외부 덮개를 뜻한다고 한다. 오늘 쓰이는 하우징은 게임상에서 가상의 집을 꾸미는 것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하우징이라고 했을때 부동산을 떠올리면 건축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 기계부품을 감싸는 덮개를 떠올리면 기계, 제조관련 종사자, 그리고 게임을 떠올리면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는 3번째 부류다. 


하우징 시스템이 들어가 있는 게임들은 다양하다. 최초의 하우징 시스템은 물론 최초의 MMORPG인 울티마 온라인이다. 뭐든 최초가 아니면 안되는 이 게임.  



 #울티마 온라인의 하우징

울티마 온라인의 하우징 시스템은 놀랍도록 자유롭다. 



오브젝트 겹치기와 다양한 장식물. 이 꾸미기를 더욱 즐겁게 해준다.


다양한 소재와 높이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잘만 활용하면 그냥 집자체를 폭포로 만드는 효과까지 낼 수 있다. 


때론 계절 분위기에 맞춰서 집을 꾸밀 수 도 있다. 


 위 사진들 처럼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걸출한 게임에서 시작된 하우징은 장점과 한계를 명확하게 들어내었다. 


 하우징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낸 울티마에서 도입된 시스템은 지금 하우징 게임들에 많은 영감을 주었고, 지금도 이 게임 이상의 하우징 시스템을 도입해내는 게임은 없다고 봐도 좋다. 


 울온에서의 하우징은 온라인 게임이니 만큼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그 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 스토리들이 많이 생성되었다. 광산근처에 사는 광산촌이 탄생한다거나 특정 지역의 사람들끼리 모여사는 단지가 조성되는 등의 소소한 이야기거리들이 나오기도 했으며, 다양한 방법의 빈집털이가 기승하기도 했다.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였고 가구와 집을 고정시키는 락기능이라던가, 물건위에 물건을 쌓는 오브젝트 중첩기능, 그리고 바닥에 버려진 물건이 부패하여 사라지는 시스템 등 지금도 활용되는 많은 기능들을 울온은 먼저 만들어 냈다. 


 온라인게임에서 하우징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만큼 새로운 문제도 발생했는데, 그것은 부동산이었다. 집지을 땅이 부족 했던 것. 좋은 자리의 땅은 이미 다른 집들이 선점하고 있고 결국에는 집을 지을만한 땅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울온의 문제점 덕분에(듀랑고에서 그대로 답습한다) 온라인 게임에서 하우징은 별도의 개인공간을 주어 그곳에서 집을 꾸밀 수 있게 만들어 놓는것이 추세다.(검은사막 등) 



 #심즈 시리즈

 심시티에 사는 시민들의 생활을 엿보고자 만들어진 게임이지만 결국 하우징이다. 물론 이게임은 시민들의 생활을 엿보는, 또는 발전시키는 재미로 하지만 대부분 돈을 벌면 집을 짓는다. 


영화에 나올 법한 이런 복층 집도 만든다.


본격 건축게임으로 가게 되는 필연적인 구조


모던한 디자인의 집도 지을 수 있다.

 집을 확장하고 실내에 수영장을 만들고 더 좋은 가구를 산다. 우리내 삶과 비슷하다. 되려 울온보다는 자유도가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현실적인 집을 꾸밀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한때 심즈도 거의 미친 사람처럼, 현생의 삶을 포기하고 디지털라이프에 빠질 정도로 즐겼다. 심즈 또한 하우징 시스템만으로도 매력적인 게임이다.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베데스다 스튜디오오의 대표작 엘더스크롤 스카이림이다. 사실 이 게임에 하우징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고 시작했다. 이 게임을 할 무렵에는 중세판타지에 푹 빠진 시기였기 때문에(용 나오고 뱀파이어 나오는데 안하고 배길 사람 있나) 플레이 했다.


 막판에는 하우징시스템에 푹 빠져서 더 재미있게 했던 거 같다. 엘더스크롤의 경우에는 하우징이 조금 제한적이다. 이미 지어진 집을 구매하고 각 구역을 돈으로 사는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집은 선택하고 가구는 배치하는게 전부인 제한적인 하우징이다.(그래도 재밌다.) 집에는 산적이나, 좀비, 약탈자들이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해야 한다.(심지어 용이 올때도 있다. 판타지 만세)


관련 글:  스카이림 리뷰 '신화와 모ㄷ험의 즐거움'



#폴아웃4

위 스카이름의 세기말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그러나 이 게임에서 하우징은 더 처절하다. 못쓰는 나무와 콘크리트, 철판등을 모아서 집을 지어야 한다.



 그리고 집짓는 것과 동시에 약탈자들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선도 구축해야 하고 세기말이라 먹을게 없어서 농사도 지어야 한다.


발전기도 필요하다


 이렇게 하나둘 조건을 갖추다 보면 다시 사람이 모이고 그럼 또 집을 지어서 규모를 확장 해야한다. 집을 짓는줄 알았는데, 마을을 만들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이렇게 하나 둘 집을 건설하다 보면 다음 정착지가 나오고 또 집을 건설해주고 또 건설해주고 하는 일의 반복이 된다. 


#듀랑고

 듀랑고의 경우도 비슷하다. 단지 배경이 공룡이 사는 야생의 땅이라는게 차이인데, 초기에는 울티마가 경험한 온라인 게임의 하우징 단점인 부동산을 유지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소하려 했으나, 생존게임의 자원채집과 제작이라는 특성도 살려야 했기 때문에 건물마저 썩어버리는 영구적인 내것을 용납하지 않는 구조로 많은 유저의 이탈을 불러왔습니다.


 이제서야 개인섬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설정으로 사유지의 건축물이 영구적으로 보관되는 걸 구현했는데 이미 유저들의 마음은 떠난뒤.. 


 어쨋든 듀랑고도 하우징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실내와 집을 꾸민다기 보다는 마을 전체를 가꾸는 빌리징에 가까워 실제로 실내 인테리어와 가꾸기는 한정적입니다. 


관련글 :  [게임 리뷰 ] - 듀랑고 모바일게임 '야생에서의 바쁜 삶'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하우징게임에 대해 다뤘다. 얼마전 듀랑고를 하면서 아 내가 하우징 요소를 좋아해서 게임을 하는구나, 뭔가 아쉽다 생각한 게임들은 하우징이 없어서 그렇게 느꼈구나 하는걸 깨달았다. 무주택자의 설움 때문일까, 실제 집을 꾸미는 것보다 게임내에서 제한없이 공간을 꾸미는걸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임에서 하우징이라는 시스템은 어떻게 보면 작은 영역일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주력 콘텐츠이다. 


끗- 



댓글()

PS4 9월 무료게임 리뷰 '배트맨 : 아캄나이트'

게임 리뷰|2019.09.11 00:00

"Welcome to GOTHAM!"


배트맨이 돌아왔다. 그것도 무료로. 09년도 부터 시작된 배트맨 아캄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아캄 나이트다. 3부작이니 만큼 전작들을 플레이하고 즐기면 좋다.


 나는 아캄 시티를 중간정도 까지 플레이 했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퍼즐과 액션이 적절하게 섞인 난이도와 추리와 탐정물의 느낌까지. 그래서 이번 9월 PSN 무료게임 아캄 나이트가 나왔다고 들었을때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선 배트맨에 대해 이야기 할까 했는데 일전에 그래픽노블 리뷰에서 다뤘던 적이 있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하고 게임 3부작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다크나이트 'BBC선정 위대한 영화 33위' 상  - 영화리뷰

'YEAR ONE' 배트맨의 기원이 궁금하다면_그래픽 노블 추천 - 배트맨의 기원

 


#아캄 오리진(프리퀄)

 아캄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퀄 아캄 오리진이다. 3부작 트롤리지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배트맨 활동 2년차에 접어든 배트맨이 활약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때까지는 배트맨의 자경단원 활동이 떠도는 풍문 정도로 인식되던 시점이다. 조커와 베인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배트맨은 둘을 처단한다.


#아캄 어사일럼

 정식 트롤리지 1번째 작품 아캄 어사일럼에서는 아캄 수용소가 주 무대다. 시장실에서 난동을 부리다 잡힌 조커가 순순히 수용소로 들어가자 조커가 의심쩍어 배트맨이 동행한다. 아니나 다를까 수용소는 이미 조커의 손아귀에 넘어간 상태 배트맨은 수용소에 감금당하고 조커에 맞선다. 




#아캄 시티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오픈월드를 적용하는 작품, 아캄시에서 벌어지게 될 어떤 사건을 막기 위해 부르스웨인의 신분으로 체포되어 아캄시에 잠입한다. 그러나 아캄시장은 부르스웨인의 정체를 알고 있다. 



 방해하면 폭로할것이라는 협박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은 그 사건을 조사한다. '프로토콜 10'이라고 불리는 예정된 사건을 막기 위해 애쓴다. 그 과정에서 라스알굴과 조커, 휴고스트레인지, 할리퀸, 캣우먼 등이 얽혀 복잡한 사건을 만들어낸다. 


#아캄 나이트

 아캄 시티 사건 이후 1년. 고담시 어둠의 권력의 정점에 있던 조커가 사망한다. 언제 어디서 암흑가의 전쟁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 

 어느날 스케어크로의 정신착란 가스 테러로 고담시의 600만 주민이 대피한다. 도시는 텅텅 비게 된다. 고담시에 남아있는 것은 경찰과 혼란을 즐기는 잔혹한 범죄자들 뿐.



 배트맨은 스케어크로의 범죄를 막고 고담시를 원상 복구하기 위해 다시금 활약한다. 



 #플레이 후기

 그래픽이 훌륭하다. 최근에 나온 많은 3D게임들 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날씨구현이나 컷씬에서의 인물묘사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이미 익숙한 캐릭터들 또한 잘 표현했다. 음악과 배경이 주는 딥다크한 분위기가 고담시의 분위기를 잘 설명해준다. 활강과 갈고리로 고담을 누비는 것도 재미있다. 아캄 나이트는 배트모빌이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만큼 배트모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게임이다.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배트모빌이 거의 모든일을 해결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큰 호불호가 갈린다. 나도 초반 플레이를 할때 배트모빌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지만 3번의 미션만에 배트 모빌이 질려버렸다. 역시 배트맨은 육탄전이 최고인듯 하다.


 유일한 단점은 배트모빌이다. 육탄전은 꽤 재미있다. 반격을 타이밍 맞춰서 누르는 재미도 있고 천정에서 갑작스럽게 기습공격하는 액션 또한 배트맨답다. 


 지난달 PSN무료게임이 워낙 별로였어서 이번달 좀 비싼 게임을 푼 것 같다. 다크사이더스는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플레이 하지 말라는 경고 메세지가 머릿속에 들어왔다. 


 훌륭한 액션, 뛰어난 그래픽과 몰입도를 주는(배트모빌을 몰땐 잠들기도 한다고 한다.) 게임 배트맨 : 아캄나이트.


끗- 


댓글()

모바일게임 추천 리뷰 '샵 타이탄' 묘하게 중독되네

게임 리뷰|2019.09.07 00:47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던전 앞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게임 샵 타이탄입니다. 


제작사는 미국의 회사 KABAM입니다. 어중띤 그래픽이 중국 카피회사의 제품인줄 알았더니 미국회사였습니다. 캐나다와 영국에 지사가 있는 제법 큰 규모의 회사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마블올스타 배틀이 있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17년에 넷마블게임즈에서 인수한 한국..? 회사라고 합니다. 



#샵타이탄

앞서 이야기 했듯 이 게임은 장비를 만들어 파는 게임입니다. 재료의 공급 - 재작 - 판매의 단계를 두루두루 관여하는 게임인데요 .

 

<메인화면>



 게임은 위 화면에서 처럼 다양한 무기를 제작합니다.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물약 등 아이템을 제작하여 모험가들에게 판매합니다. 



 다 만들어지면 준비완료 상태가 되고 클릭을 하여 인벤토리 또는 진열대로 넣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물건을 보고 계산대로 와서 사고싶은 아이템을 말해줍니다.



 이 손님은 철갑옷을 사고 싶어하는데 할인해주거나, 다른걸 끼워팔거나, 추가요금을 받거나, 그냥 팔 수 있습니다. 만약 물건이 없는데 만들 여력도 없다면 거절을 할 수도 있죠.



 진열대를 누르면 진열대에 무엇을 전시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시된 물건이 잘 팔리니까 많거나, 비싸거나, 하는 물건을 진열대에 올려놔 봅시다. 


 그냥 마냥 물건만 팔면 재미가 없겠죠? 더 좋은 장비를 만들어 판매하기 위해서는 던전에서 나오는 특수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재료를 수급해줄 영웅들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상점에서 제작된 장비는 영웅들의 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특수재료가 우수수 떨어진다.>


#샵 타이탄 총평

 카이로 소프트의 던전마을만들기와 유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샵타이탄의 경우에는 물건을 파는 행위 자체에 더욱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이 제작되고 판매되는 과정이 매우 간결하고 짧아 예전 2g폰 시절에 느끼던 폰게임에 집중하는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물건을 팔고 있는 모습을 깨닫게 되고, 억 이걸 내가 왜하고 있지 생각이 들지만, 3분 뒤 다시 정신없이 물건을 파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어마어마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본격 장비제작하여 모험가들에게 물건을 파는 상점경영 타이쿤, 샵 타이탄! 


 하나마나한 IP게임에 질리셨다면 샵타이탄을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끗- 





댓글()

PS4 추천게임 트로피코5 '독재는 어려워!'

게임 리뷰|2019.08.16 00:00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바로 독재자가 되는 게임. 트로피코. 


"여기는 트로피코자유민주인민공화국(Fre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Tropico)입니다. 

별로 자유롭지 않고 딱히 민주주의도 아닐 뿐더러 인민을 위한 공화국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트로피코는 기본적으로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하지만 그 성격은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과는 조금 다른 성향을 보인다. 일반 적인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은 도시의 부흥을 꿈꾸고 도시를 키워나가지만 트로피코에서는 독재를 위해 도시를 키워나간다. 


 플레이어는 중남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작은 식민지 섬을 통치하게 된다. 처음에는 왕국의 통치를 받지만, 도시를 키워가면 갈수록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지며, 결국 트로피코는 독립하여 새로운 국가가 된다. 


 트로피코는 꽤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다. 민주주의를 선택할 수 도 있고, 전체주의를 선택할 수 도 있다. 징병제, 모병제 또한 법으로 정할 수 있다. 


 6까지 나왔지만 5를 했다. 5천원에 굉장히 저렴하게 할인하기 때문에 경영시뮬레이션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나는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처음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패드로 하는 첫 경영시뮬레이션이라 뭔가 불편했지만 조금 하다 보니 익숙해졌다. 


 캠페인은 두가지 섬으로 시작한다. 식민지시대 - 세계대전 - 냉전 - 현대로 진행되는데 중간중간 미션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선거에서 진다거나, 왕궁을 뺏기게 되면 게임 오버다. 나는 세계대전 시대를 몇번 넘기지 못했다. 독재라는 것은 정말 어렵다.



 숙적들을 처리하기도 해야하고, 외세의 침입을 막아야하기도 한다. 때로는 영향력있는 인물을 매수하거나, 추방시킬 필요도 있다. 군중들을 적절하게 통제하면서 나라를 영원히 통치하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로피코는 민주주의체제로 도시를 운영할때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한다. 역시 독재는 어려운 것이다.


 다양한 난이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경영 시뮬레이션이면서도 기존의 경영시뮬레이션과는 조금 다르다. 어찌보면 시드마이어의 문명과 같은 흐름을 보이기도 하는데 (발전과 시대가 있다는 점에서.) 그보다는 훨씬 가볍다.


 가볍게 즐길 경영시뮬레이션을 찾고 있다면 열대섬에서 위대한 통치자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끗-


 

댓글()

PS4 추천게임 어쌔신 크리드 : 오딧세이 클리어 후기 (줄거리 포함)

게임 리뷰|2019.07.07 01:26

 또 하나 끝냈다. 이번에 끝낸 PS4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 오딧세이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비소프트의 잠입액션 게임으로 게임 명칭의 뜻은 '암살자의 신념'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게임의 특징은 잠입 - 암살을 하는 것이다. 이런 특징에 맞춰 재미있는 별명들이 많다. 워리어크리드, 학살자 크리드, 진 어쌔씬무쌍, 초반엔 암살을 하다가도 나중엔 돌진해서 지역에 존재하는 모든적을 쉽게 제압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작품 전체를 통과하는 주요 컨셉은 현대의 조직이 애니머스라는 가상현실로 통하는 기계를 이용하여 과거의 조상들의 삶을 체험하며 템플기사단의 위협에 맞서 세상을 구한다. 라는 내용이다. 모든 시리즈에는 각종 음로론을 넣었으며 시대별 고증이 꽤 잘되있기로 유명하다. 시리즈에서 다룬 시대만해도 고대, 십자군전쟁, 르네상스, 신대륙, 프랑스혁명, 산업혁명까지 방대하며, 내가 처음으로 플레이한 시리즌 오딧세이로 고대 그리스를 다루고 있다. 


#어쌔씬크리드 오딧세이 줄거리 (스포있음)

 주인공은 카산드라, 스파르타에서 태어난 그녀는 유년기에 무녀의 신탁에 의해 갓난쟁이 동생이 죽을 위기에 빠지자, 그를 구하기 위해 무녀의 명을 어기고 낭떨어지로 떨어진다. 운좋게 목숨을 구한 그녀는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외딴 섬 케팔로니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용병으로 활동하며 성장하게 되고 어느날 스파르타의 늑대(장군)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녀는 의뢰를 지키기 위해 스파르타의 늑대를 찾아간다. 스파르타의 늑대는 놀랍게도 그녀의 아버지 였다. 그녀는 아버지를 처리하고(용서하거나 죽이거나 선택) 자신의 친부와 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어머니를 찾아나선 카산드라, 어머니를 찾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던 도중 그리스 전역을 지배하려고 하는 코스모스 교단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카산드라는 아버지를 죽이라는 의뢰를 줬던 의뢰인(교단원)을 죽이고 가면을 빼앗아 교단 내부에 잠입한다. 그곳에서 데이모스를 만난다. 데이모스는 교단원들 중 첩자가 있단 사실을 밝히며 카산드라에게 유물에 손을 대라고 한다.


 교단의 유물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 손댄 자들의 과거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카산드라는 유물에서 데이모스가 자신과 생이별하게 된 남동생 알렉시오스 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억이 전혀 없던 데이모스도 자기 누나의 기억을 통해 스스로가 누군지 깨닫게 된다. 



 기억에 혼란을 겪는 데이모스는 카산드라를 보내준다. 동생과 자신의 어머니를 생이별하게 만든 교단에 분노를 느낀 카산드라는 교단원들을 죽이고 그리스를 위기에서 구해내기로 결심한다. 


 우여곡절 끝에 어머니와 만난 카산드라, 둘은 스파르타의 왕 중 한 명이 코스모스 교단원인 사실을 알고 스파르타로 찾아간다. 무녀의 신탁을 거부한 이후 처음 방문하는 스파르타에서는 그녀의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왕은 시민권 회복을 위해 스파르타를 위해 전투에서 승리하고 스파르타인을 올림픽에서 우승시키고 돌아오는 것을 제안한다.  


 그녀는 모든 임무를 성공하고, 코스모스 교단인 왕을 살해한다. 그렇게 집을 갖게 된 카산드라, 그녀는 이제 모든 가족이 돌아오도록 데이모스를 설득하기로 한다. 


이후 엔딩은 가족 결합 - 아버지 찾고 출생의 비밀 풀기 - 교단 처리 크게 세가지로 이어진다. 



#어쌔씬크리드 오딧세이 후기 


우선 장점으로는 역사적 고증, 그래픽, 자유도 정도를 들 수 있다. 역사적 고증이 얼마나 뛰어난지 이게 맞는 이야기인가 싶어 고대 그리스의 최초의 역사서라고 볼 수 있는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구매했다. 그만큼 그럴듯한 이야기가 많이 써있다.


 그래픽 또한 훌륭하다, 고대의 그리스를 그대로 빼다 박아 놓은듯한 아름답고 유려한 그래픽은 유저에게 더욱 그 시대를 탐험하고 싶게 만든다. 그 아름다운 신전과, 조각상들 르네상스가 괜히 온게 아닌듯 하다. 


 자유도. 여기서 자유도는 선택의 자유다. 엔딩으로 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수많은 길들은 주인공이 어떻게 선택하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누군가를 구해줬는데 도시가 멸망하거나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만약 구하지 않았다면 도시는 멸망을 피했을 것이다.


게임성도 뛰어나다, 편의를 위한 장치들과 재미를 위한 콘텐츠들, 그리고 본편 이후에도 준비되어 있는 알찬 DLC까지, 이제 나는 DLC만 남겨둔 상태다. 


 단점도 명확한데, 스토리와 전투의 한계 때문에 2회차 플레이가 재미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이번 작품에서는 선택지를 주어 결말에 이르는 과정에서 다양한 차이를 둘 수 있지만 반복되는 전투를 참아낼 자신은 없다. 


 어쌔신 크리드 : 오딧세이 오픈월드의 방대한 플레이타임,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유저라면 추천한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댓글()

패쓰 오브 엑자일 재미? '디아블로 보다 더 디아블로'

게임 리뷰|2019.06.13 00:00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GGG게임사의 글로벌 흥행작, 패쓰오브엑자일 입니다.



저는 당연 이 게임을 즐겁게 했기 때문에 리뷰를 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습니다. 얼마전 다시 시작했는데요. 다음카카오에서 한글판을 서비스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 대단한 게임은 한국에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한국 유저들은 북미지역, 유럽지역 등을 전전하며 어느 통신사가 좋다느니, 어느 지역이 핑이 낮다느니를 따져가며 불안하게 게임을 했습니다.



 물론 게임은 모두 영어, 나이든 아재들은 영어사전을 왼손에 들고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정보 또한 해외 포럼을 구글번역기를 돌려가며 스킬트리와 젬의 특성에 대해 공부하곤 했습니다.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깊이 있는 이 게임에 매료되었고, 핵앤슬래시 특유의 시원시원함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던 19년 6월. 다음 카카오에서 한통의 문자가 왔습니다. 바로 한국서버 오픈.



 무려 해외서버의 계정을 이전도 가능했습니다. 약 6만원의 현질을 했던 제 계정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럼 패쓰오브엑자일을 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단점을 좀 나열해 보겠습니다.


#장점1 수 많은 스킬과 답이 없는 빌드

 패쓰오브엑자일의 장점. 1300개가 넘어가는 스킬노드를 가진 스킬 트리입니다. 7개의 캐릭터는 모두 같은 스킬트리를 공유합니다. 다만, 스킬의 시작점이 다릅니다. 가령 힘을 주로 사용하는 약탈자 케릭터를 선택하면 힘 스킬 노드가 찍힌 곳에서 시작되고 지능 케릭은 지능 스킬 노드를 쉽게 찍을 수 있는 위치에서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힘을 중시하는 마법사를 키우고 싶다. 하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패쓰오브엑자일에 답은 없습니다. 주력 스킬을 무엇으로 사용할 것인지, 선택은 유저의 몫이고, 거기에 맞는 스킬 트리를 가져가는 것도 유저의 몫입니다.



#장점2 거래의 즐거움

 디아블로2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조단링으로 아이템을 거래하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패스오브엑자일에서는 카오스오브라고 하는 마법부여기능이 있는 소모재료가 화폐단위입니다. 모든 오브들은 각기 다른 기능들이 있으며 그 자체로 화폐의 기능을 합니다. 



 이 게임에는 무수히 많은 스킬과, 무수히 많은 아이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합니다. 거기에 다양한 화폐단위인 오브들로, 부를 축적하는 즐거움이 또한 큰 장점입니다.



#장점3 본연에 충실한 게임

 패쓰오브 엑자일은 게임 본연에 충실합니다. 복잡한 스킬 트리는 게임의 주요한 즐거움 중 하나인 알아가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핵앤 슬래시 게임이라는 장르적 특성에 맞게, 몰려오는 적들을 간단하게 휩쓸어버리는 모습은 유저로 하여금 가장 큰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몰려드는 적들 만큼이나 바닥에 떨어지는 수많은 아이템들은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게임이 왜 재미있을까' 라는 질문을 GGG는 패쓰오브엑자일을 통해 답합니다. 



#마치며 

 그럼 단점은 없을까요? 물론 이 잘만든 게임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패쓰오브 액자일은 조금은 불편한 거래시스템과 주류 게임들의 모션, 타격감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핵앤슬래시 게임이 그리우셨나요? 디아블로 2의 추억에 다시 빠지고 싶으신가요? Path of Exile에서 당신의 게임 열정을 다시 불태워 보시는건 어떨까요.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댓글()

PS4 플스게임 추천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

게임 리뷰|2019.06.04 00:00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플스 게임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입니다.

소니에서 유통했으며 퀀틱드림이라는 프랑스 개발사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인터렉티브 게임

퀀틱드림은 인디고, 비욘드 투 소울 등 인터랙티브 게임이라는 장르를 고집해온 게임사 입니다. 


 인터렉티브라 불리는 이 새로운 장르는 매체와 유저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AI의 반응이 갈리며 결국 이야기의 결론 또한 바뀌게 됩니다. 


 이런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게임 내내 연출과 스토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2038년 안드로이드의 보급이 보편화된 미국의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게임에서 조작할 수 있는 케릭터는 전부 안드로이드며 유저는 AI 안드로이드의 상황에서 모든 사건을 마주하게 됩니다. 



#1 코너



 사이버라이프사의 최신 인공지능 안드로이드인 그는 최근 디트로이트에서 발생한 안드로이드 불량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형사 안드로이드입니다. 그는 안드로이드들이 이상행동을 하는 이유를 찾아 제조업체인 ‘사이버라이프’ 에 원인을 보고하기 위해 디트로이트 경찰서의 행크 앤더슨 경위를 만나 이 사건을 풀어나갑니다. 



#2 카라



모종의 이유로 초기화된 카라는 가정용 안드로이드 입니다. 여성의 형상을 띄고 있는 카라는 풍지박살난 한 가정에 들어가 가사를 돕게 됩니다. 그녀는 그 집안의 어린 소녀 앨리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프로그램 된 것 이상의 유대감을 느끼게 됩니다. 



#3 마커스



마커스 또한 사이버라이프 사의 가정용 남성형 로봇입니다. 그는 유명한 화가인 칼 만프레드의 시중을 드는 로봇입니다. 만프레드는 하반신이 마비된 예술가로 망나니같은 아들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그는 안드로이드인 마커스에게 자아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렇게 세명의 주인공이 ‘어떤’ 사건이 벌어지기전에 각자 어떻게 생활 했는지를 단편적으로 교차하며 보여줍니다. 



#게임의 장점

게임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이 게임은 단연 스토리가 뛰어납니다. 안드로이드의 시점에서 비라보는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갈등은 유저에게 처음에는 혼란을 주기도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점점 안드로이드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임은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선택지가 중요하지 조작이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엔딩의 분기점은 무수히 많고 결정적인 엔딩은 크게 두개 작게는 생존자에 따라 결말이 갈린다고 합니다. 


 그래픽 또한 훌륭합니다. 직접 조작이 적은 만큼 인게임에서 재생되는 영상은 한편의 3D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모든 등장인물들은 실제 배우들이 연기를 하고 그 위에 3D를 입히는 작업을 통해 게임에 사실성을 더했습니다. 유저는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치며

개인적으로 게임을 처음 접하고 중반을 넘어가면서 메트릭스에서 느꼈던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잘 만든 게임입니다. 조작의 부담을 덜어내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우리가 겪어야할 미래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댓글()

WHO 세계보건기구 '게임중독은 질병이다'

게임 리뷰|2019.05.28 00:00

#WHO는?

WHO 세계보건기구, UN산하의 전문기구로 1948년 정식으로 발족 하였습니다. 194개 회원국이 가맹되어 있습니다.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목적은 인류의 가능한 최고의 건강수준 도달입니다. 


WHO에서는 국제 보건사업의 지도와 조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해치거나 위해 요소들을 밝혀내고 세계 기준을 제시하며 권고합니다. 


 WHO 세계보건기구, UN산하의 전문기구로 1948년 정식으로 발족 하였습니다. 194개 회원국이 가맹되어 있습니다. 목적은 인류의 가능한 최고의 건강수준 도달입니다. 



#게임중독이 질병이다?


WHO 세계보건기구 '게임중독은 질병이다'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19년 5월 25일 WHO는 72차 총회에서 새로운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많은 반발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년 기준 국내 게임시장 규모가 14조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WHO의 발표로 인해 게임산업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WHO의 발표가 28일 최종으로 이뤄지면 회원국들은 2022년부터 과도기 5년을 거쳐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치료를 권고하도록 해야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즉시, 국내 도입을 반대하였으며, WHO에 이의제기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승범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은 수긍할 수 없는 과학적 검증 없이 내려진 결정이며,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WHO의 권고를 따를 것이라는 보건복지부와는 입장차이가 커 부처간 또 다른 합의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게임업계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뇌 과학자들은 게임중독을 정신질환으로 보는것을 동의합니다. 많은 연구결과에서 게임중독된 사람의 뇌가 도박, 알콜, 마약 등 중독자의 뇌와 유사성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WHO의 게임중독

WHO에서 규정하는 게임중독은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해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게임을 지속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WHO에서는 게임중독의 유해성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것으로 판단하며 게임에 대한 통제기능 손상, 삶의 다른 관심사 및 일상생활보다 게미을 우선시 할 경우, 부정적 결과가 발생해도 게임을 끊지 못하는 현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게임중독으로 진단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증상에 따라 기간이 12개월 미만이더라도 게임중독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게임중독 게임을 좋아하는 저도 WHO에서 정한 일상을 방해받으면서도 자제하지 못한다면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업계는 아무래도 일상이 저해될 정도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주 고객층이라 더더욱 반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건강한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서로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태그 : who, 게임중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