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죽일기 '개운죽이 오다' 1일차

오늘부터 운죽이의 관찰일기를 써볼 셈이다.  

수경식물인 개운죽을 주문했다. 대나무 종류인데 물에서 산다.


이름은 미니푸딩개운죽 이라고한다. 

작다. 가격도 2,500원 저렴하다. 


주문은 온라인 가훼하우스에서 했다. 

목요일 주문해서 일주일 뒤 배송이 되어 왔다.


 #설치 

1. 구성품 확인 

구성품에는 유리병, 개운죽 3그루, 미니자갈이 들어있다. 

나는 바다색 자갈로 선택했다. 


2.자갈의 일부를 유리병에 담는다.

개운죽을 고정하기 위함이다. 


3.개운죽을 살짝 얹는다. 


4. 남은 자갈을 개운죽 사이사이에 넣는다. 

잘 고정되었는지 살살 흔들어보자


5. 물을 넣어준다. 잎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적정선을 넣어주자.



#운죽이 실사

<전화기 옆에 운죽이>


<We are the world을 부르는 운죽이>


아직은 순에서 잎이 얼마 나오지 않은 운죽이, 3일 간격으로 업데이트.


끗- 


#개운죽 상식

이름 개운죽, 開運竹, Lucky bamboo

소속(생물학적으로) 

계: 식물계 

문: 속씨식물문 

강: 외떡잎식물강 

목: 아스파라거스 목

과: 아스파라거스과

아과: 놀리나아과

속 : 드라카에나속

종 : 개운죽 

학명은 드라카에나 브라우니.  (Dracaena braunii)

개운죽은 작은 관목으로 날씬한 줄기에, 유연한 잎이 특징이며 우림의 하층에 자생하고, 서아프리카 카메룬이 원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