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어?! 스퀴즈 플레이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야알못, 야잘알들을 위한 <야구교과서> 리뷰 입니다.

야구를 잘 모르셔도 좋습니다.

야구교과서가 여러분의 야구 통찰력을 키워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퀴즈 플레이> 입니다.

 

 

#스퀴즈(Squeeze)

스퀴즈라고 불리는 플레이는, 주자를 3루에 둔 상태에서 점수를 만들기 위해 하는 희생번트입니다.

<번트 이후 주자가 달려간다>

 

#수어사이드 스퀴즈(Suicide squeeze)

수어사이드 스퀴즈는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주자가 출발하는 플레이 입니다. 타자가 번트에 성공하면 바로 득점을 올리고, 실패하면 포수미트로 공이 들어가 아웃당하게 되는, 모아니면 도식의 플레이기 때문에 수어사이드 스퀴즈라고 불립니다.

<공을 뿌리기도 전에 출발한다>

 

#스퀴즈 플레이 플레이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

1. 타자가 사인을 놓치거나, 공을 맞추지 못한다면, 주자는 런다운에 걸려 아웃당하고 맙니다.

2. 주자가 너무 빨리 스타트를 끊는다면 투수는 고의로 타자를 맞춰 데드볼로 주자를 3루로 되돌려 보낼 수 있다.

3. 타자가 번트실수로 내야 뜬공이 나온다면 쉽게 병살타가 된다.

 

#스퀴즈 뛰는 위험 왜 감수하는가 

주자는 타자의 미숙한 번트에도 성공만하면 실질적으로 득점을 하게 됩니다.

스퀴즈 플레이를 저지하는 수비방법은 예상하고 피치아웃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노아웃에 스퀴즈를 시도하는 팀은 거의 없습니다. 

3루주자를 무리하게 들어오게 하는 것보다 빅이닝을 만드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투아웃 상황에서도 스퀴즈는 의미가 없습니다. 번트를 댄 타자가 1루에서 아웃되면 득점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1점이 간절한 상황에서, 점수를 짜내기 위해 나오는 스퀴즈 플레이, 한국에서는 짜내기 작전 이라고도 불립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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