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3 저평가주 가려내기 'EV/EBITDA'

안녕하세요 투자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투자일기는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쌓아놓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되라고합니다.  그래서 전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 합니다.



물론 가진건 얼마 없습니다만  길벗출판사의 주식투자-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가지고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제 투자를 기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 볼 내용은 저평가주 고르기! (2) 입니다. 

 
1편은 아래 링크


#EV 

EV란 기업의 가치 (Enterprise Value)로서, 시가 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것입니다.


#EBITDA

에비타 (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 현금성 비용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냅니다. 


#EV/EBITDA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 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 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표현합니다. 


계산식은  EV / EBITDA 인데요 이브이에비타를 쉽게 말하면 하나의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으로 지금같이 돈을 번다면 투자금액 만큼 버는데 몇 년이 걸리냐를 나타낸 것입니다. 


PER과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저 평가 되어 있다고 보면 간단합니다! 


그럼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하이닉스의 EV/EBITDA를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닉스의 EV/EBITDA는 작년기준 1.49 올해 1.55로 EV/EBITDA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55는 지금같은 수준으로 순수하게 벌면 하이닉스는 투자비용을 1.55년만에 벌 수 있습니다. 


PER과 EPS를 비교해봐도 상당히 저평가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EV/EBITDA로 저평가주를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투자의 기술이 늘면 수익도 나아지겠죠?.

 

끗-!


다들 성투하세요.

공감과 하트는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