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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8. 자유형에서 어려운 점, 호흡시 발차기 멈춤과 방향잡기

수영일기 #8. 자유형에서 어려운 점, 호흡시 발차기 멈춤과 방향잡기

요즘은 거-의 매일 매일 수영장엘 간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골프 이후 오랜만에 좌절감을 맛보았다. 나름 운동신경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수영 두달째 자유형을 완벽하게 해낸다는 것은 사실상 욕심일까. 적어도 킥판없이 자유형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킥판을 놓으면 잠수하는 맥주병이다. 자유형에서 내가 어렵다고 느끼는 점은 발차기만으로 부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킥판을 잡고 연습하기 때문에 손을 돌려도 생각보다 부력이 유지된다거나 앞으로 나아간다거나 하진 않는다.(내가 잘 못해서 그런거 같긴하다.) 발차기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거 같다. 웨이브를 타야된다는 블로그를 봤지만 어디 말처럼 쉬운가. 특히 호흡을 하기위해 고개를 돌리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쳐 드는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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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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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7. 배영을 배우다.

수영일기 #7. 배영을 배우다.

수영일기 #7. 배영을 배우다. 수영을 시작한지 벌써 1달이 되었다. 아직도 자유형 숨쉬기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어마어마한 물을 먹었다. 몇 번 강사님에게 물어서 기술을 익혔는데, 그것은 바로 발차기, 그리고 손돌리기와 호흡 타이밍이다. 손을 내려서 손이 허벅지에 왔을 때 고개는 돌아서 물 밖으로 나와있어야 한다. 그 상태에서 발차기를 열심히 차주면 얼굴은 물밖으로 나온다. 입체적이지 않은 얼굴 덕분에 금방 물이 들어온다. 오늘은 배영을 배웠다. 배영은 머리를 뒤로 던지듯 몸을 물에 눕히고 힙위 골반 어딘가 부위를 수면쪽으로 올리면 된다. 그리고 발차기. 배영 발차기는 자유영발차기와 조금 다른다. 쓰는 근육이 다른지, 엄청나게 힘들었다. 배영을 하면서 처음 두어바퀴는 코로 직접 들어오는 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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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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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6 부산

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6 부산

부산 출장을 갔다. 가서 몇컷 안찍고 미니룩스에 E01에러가 떠서 오열하게 되었다. E01에러는 경통의 축기 안맞거나 하면 발생하는 오류인데 배터리가 없어서 뜰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저녁 내내 문구점을 뒤져 맞는 배터리를 찾아냈다. 문구점에는 대부분 판매하지 않고 현상소에서 우연하게 구했다. 그렇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배터리를 교체 했더니 다시 잘 작동 되었다. (진짜 안도의 한숨) 최근 미니룩스 블랙 모델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게 나오고 있어서 속이 쓰리긴 하다. 그냥 평생 소장용으로 잘 쓰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 현상은 이대 현상소 취미사에서 4롤씩 하기로 마음먹었다.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이번 부산 출장간 촬영한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것도 많지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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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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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5 현상소 추천 '이대 취미사'

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5 현상소 추천 '이대 취미사'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천정부지로 솟은 카메라 가격보다 소모품인 필름과, 현상비용이 부담되었다. 유명한 필름현상소들이 많다. 야탑에 10롤을 모아오면 롤당 2천원에 현상해주는 야탑포토, 시청역 근방의 스튜디오인, 충무로의 고래사진관 등 나는 평소 회사 근처의 홍대포토랜드라는 곳에서 현상과 스캔을 맡겼다. 6천원이라는 제법 가격나가는 비용이었지만 빠르고 회사에서 가까워서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빠른걸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한다는게 약간 필카를 쓰는 의미가 퇴색되는 듯 하지만 어쩌겠는가. 현상비용에 대해 크게 불만은 없었으나 이번 코닥필름 공급 제한으로 인해 필름가격이 천정부지로 비싸지면서 현상비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연히 출장을 가던길에 후지필름을 한번 써볼까 해서 필름을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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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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