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 - 말콤글래드웰, 뭐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초고수?

안녕하세요 독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은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성공의 법칙으로 더 유명한 책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입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란?

말콤 클래드웰이 아웃라이어에서 소개한 1만시간의 법칙은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이 주장하는 이론에서 시작합니다.


다니엘 레비틴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세계 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1만시간은 대략 하루에 3시간- 일주일 20시간 씩 십년을 연습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 시간들이 왜 어떤사람들은 연습에서 다른사람들 보다 많은 것을 얻어내는지에 대해 설명하진 못합니다.


다만 어느 분야에서든 이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하고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나타난 경우는 없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심지어 6살에 작곡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는 모짜르트 조차 1만시간의 법칙에 의해 세계적 수준에 올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6살 작곡을 시작한 모짜르트의 작품은 그저 그런 다른 작품의 재배열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마 시간이 흘러 모짜르트가 협주곡을 만들기 시작한 지 10년이 흐른 21세 무렵 부터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을을 쏟아냅니다. 


다른 예로는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폴앨런 등 쟁쟁한 IT전문가들도 1만시간의 법칙을 벗어나진 못합니다.




#아웃라이어

 아웃라이어는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또는 표본들 중 다른 대상과 확연하게 평가된는 통계적 관측치를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을 아웃라이어 라고 생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성공학이라는 것을 인간 개개인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생년월일, 환경, 시간, 건강, 유산 등 다양한 요소로 성공에 다다를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합니다.


 에를들어 캐나다의 아이스하키의 경우 1월생들이 세계수준에 도달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말콤 글래드웰은 설명합니다.


 책이 출간된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회자되는 스테디 셀러입니다. 성공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신선했고 1만시간의 법칙을 주장하면서 환경도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치 인터넷에서 떠도는 괴담같은 1만시간만 하면 뭐든지 세계적 수준에 이르른다는 이야기는 거짓입니다. 적절한 운과 환경 그리고 연습이성공을 향해 간다는 것을 말콤 글래드웰은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하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성공학의 새로운 관점! 말콤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심심할때 한번 읽어보면 도움되는 교양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