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유래와 4월 1일 추억의 만우절 장난

안녕하세요. 장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만우절! 추억의 장난입니다.


#만우절이란?

만우절은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은 날을 이야기 합니다.


서양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오가 오기전에 장난을 치고 오후에는 장난을 치지 않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오후까지도 장난을 치는 사람을 에이프릴 풀(April Fool)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에는 장난에 속은 사람을 에이프릴 풀이라고 부른다고 나와 있습니다.


만우절 최초의 언급은 15세기의 기록에 나타납니다. 당시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기록에는 4월의 첫번째 날에 대한 농담과 기념하는 이야기가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당시 사람들이 4월 1일을 새해 첫날처럼 여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거짓말


1. 빌게이츠 암살 

빌게이츠가 암살되었다는 짤방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CNN 뉴스처럼 그럴듯하게 편집된 이미지가 유행하였고 국내 몇몇 언론사에서는 사실확인하지 않고 그냥 받아쓰기 하덧 기사를 내보내 오보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2. BBC의 스파게티 나무

 BBC에서는 만우절을 맞이하여 매년 농담을 만들어내는데 스파게티를 나무에서 수확하는 장면을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3. 스웨덴의 스타킹 컬러티비 

스웨덴의 한 방송사에서 흑백티비에 스타킹을 씌우면 컬러티비가 된다는 장난스러운 방송을 송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티비에 스타킹을 씌우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추억의 만우절 장난


1. 책상바꾸기


교탁과 책상의 위치를 바꾸거나, 책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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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옷 거꾸로 입고 뒤로 앉기



3. 교복입기

대학에서는 교복을 입거나, 군복을 입기도 합니다.



만우절, 적절한 장난으로 웃음을 찾아보아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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