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2 JTBC 예능 비긴어게인3 2화 '소렌토 버스킹'

안녕하세요. TV프로그램 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비긴어게인 시즌3 2화 리뷰입니다.

방송은 7/26 금요일 방영되었습니다.

 

#비긴어게인 시즌3 2화


비긴어게인시즌3 - 2화는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버스킹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정현팀은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 김필, 임헌일이 한팀입니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박정현팀은 이탈리아 소렌토로 이동합니다. 밤늦게 도착해 우리나라와 비슷한 도로를 달리고 달려 소렌토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소렌토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폼페이와 나폴리 접근에 좋은 거점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숙소에 짐을 푼 일행은 짧은수면을 취하고, 소렌토 빌라 코무날레 버스킹을 시작했습니다.

 

 

 

 

 


 소렌토의 날씨는 맑았지만 엄청난 강풍이 부는 악조건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부른 첫 곡은 악뮤 수현의<바람이불어오는곳>입니다. 고 김광석씨의 노래를 수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표현했습니다. 부르는 와중 강풍에 악보가 날아가는 등 제목에 맞는 기상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다음곡은 박정현의 명곡 편지할게요. 그리고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는 수현과 헨리의하바나.

 

 

마지막 곡은 임헌일의 그리워입니다. 강풍에 편지할게요는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잘 추스르고 노래를 마무리 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 일행들은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나눠먹었는데, 요리로 유명한 나라답게 앞으로의 먹방도 기대됩니다.

 

 


 다음 저녁 버스킹은 소렌토의 작은 어부마을, 그 곳의 한 레스토랑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은공연을 열었습니다.


 한창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무관심한 사람들은 상대로 헨리와 수현은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갑작스럽지만 아기자기하게 불렀습니다.

 

 

 그 후 김필이 자신의 노래 <사랑하나>를 감미롭게 불렀고 김필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사람들은 어느새 식사를 마치고 노래에 집중했습니다.

 


 이후 공연은 관객과 호흡하며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수현의 <L-O-V-E>, 박정현의 <미안해>를 차례로 부르고 버스킹은 마무리 됩니다.

 

 

#비긴어게인 시즌3 2화 소렌토_빌라코무날레 버스킹곡

수현_바람이불어오는곳

박정현_편지할게요

수현&헨리_하바나

임헌일_그리워

 


#비긴어게인 시즌3 2화 소렌토_어부마을식당버스킹곡

수현&헨리_럭키

김필_사랑하나

수현_L-O-V-E

박정현_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