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역초밥집' 용산역 초밥맛집 그 시절 추억의 감성으로

안녕하세요 맛집리뷰어 최고씨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맛집 기차길옆초밥입니다.



 위치는 용산역 광장쪽으로 나와 좌측으로 쭉 걷다보면 작은 상가가 밀집해있는 곳이 보입니다. 그곳에 테이블 열개가 안되는 작은 가게 기차길옆초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차길옆초밥

 기차길옆 초밥은 옛시절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철길 과 그곳에서 뛰놀던 정서와 동심을 담은 초밥입니다.


 독특한 가게 이름답게 메뉴도 독특했습니다. 초밥 이름이 기차명과 같았습니다. 무궁화호, 새마을호, KTX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차길옆초밥 메뉴는 12pcs 기준으로 무궁화호는 13,500원 새마을호는 17,500원 KTX는 30,000원 입니다. 그리고 별도로 초밥을 주문할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자 곧 물과 미소국, 샐러드와 락교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뒤로 참치회무침이 나왔습니다. 매콤닮콤한 회무침을 먹고 있자 곧이어 새마을호 초밥이 나왔습니다. 



 새마을호 초밥의 구성은 연어, 연어뱃살, 간장새우, 참치, 그리고 장어와 숙성시킨 회인 선어회 초밥이 나옵니다. 



 장어는 따뜻할때 먹으라는 요리사님 말씀에 따라 사진을 찍기도 전에 하나 낼름 집어먹었습니다. 


 기차길옆 초밥은 간장붓으로 간장을 초밥위에 발라 먹는 형식입니다. 별도로 와사비는 없지만 요청하면 매운 와사비를 주십니다. 



'매워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한줌 덜어주시는데 맵습니다.


 매운걸 못드시는분은 간장에 적당히 푸시길.  저는 와사비를 좋아해서 조금씩 덜어서 초밥위에 올려넣고 먹었습니다. 


 초밥은 두툼하고 밥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 회와 밥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방문했던날 저녁은 조금 쌀쌀했는데 뚝배기에서 끓던 우동은 몸의 한기를 몰아내 주었습니다.


 

 곧이어 무궁화호 초밥세트가 나왔습니다. 기존의 구성에 간장새우와 연어뱃살, 선어 초밥이 빠지고 삶은새우와 문어가 새롭게 들어간 초밥입니다. 



 두번째 초밥세트도 역시 따뜻한 장어초밥 부터 식기전에 먹습니다. 


 금새 초밥을 다 먹고 나옵니다. 든든한 한끼입니다. 용산역에는 오스타스시라는 스시집이 있긴 하지만, 역시 제대로 된 초밥을 먹고 싶다면 역사밖으로 나와 '기차길옆초밥'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기왕 먹을거 제대로된 초밥을 드세요! 어릴적 추억의 기차길 갬성을 담은 초밥집 '기차길옆초밥집' 추천해드립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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