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 오디세이 솔직 리뷰

어쌔신크리드 : 오디세이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PS4추천게임인 어쌔신크리드 : 오디세이 입니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는 잠행 암살게임으로만 알고 있었는습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UBI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는 ‘오픈월드가 아닌 오픈월드’라는 악명높은 자유도로 유명했는데요, 이번 작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에서는 완벽한 오픈월드를 구현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저는 메인퀘스트 1/3을 끝낸 시점입니다. 

 

메인퀘 1/3을 끝낸 시점에서 게임의 재미부분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자유도

저는 게임에서 자유도를 말할때 보통 이동의 자유를 가장 중요시 합니다. 이 게임은 역대 어떤 게임보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모든 벽 건물 구멍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주인공은 유저에게 이동의 자유와 전술의 다양성을 줍니다.

 

 

거기에 다양한 무기와 이동수단 그리고 케릭터를 외형을 꾸미는 자유도까지..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무궁무진한 선택의 재미를 가져다 줍니다. 

 

 

#액션(타격감)

의외로 타격감이 좋았습니다. 타격감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저는 근래 했던 액션게임들 중 가장 만족스러운 타격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스파르타킥을 날려 적들을 절벽 밑으로 날릴때 그 손? 발맛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암살시 패드에서 전해지는 진동은 액션게임의 묘미를 한껏 늘려주면서 이 게임은 패드로 해야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스토리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그리스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뛰어든 주인공은 동시대의 인물들을 만나 그들과 호흡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테네에 가면 소크라테스를 만나 시민의 권리에 대해 논하거나 유명 정치인, 극작가들과 함께 세상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이런 실존 인물들과 호흡을 하며 유저는 스토리에 더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총평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좋아하는 저는 GTA5, 레데리, 폴아웃 등의 게임을 즐겨했는데, 어쌔신크리드 : 오디세이의 재미는 그중에서도 당연 발군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하우징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오픈월드 게임이라면 자신만의 공간을 가꾸는 재미도 있었으면 하는게 제 개인적인 바랍니다. 후속작은 어쌔신 크리드 : 라그나로크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니 다음작이 더 기대되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