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존윅1 줄거리 '너는 내 개를 건들지 말아야 했어'

영화리뷰|2019.06.21 00:00

#존윅 1

 존윅은 미국의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출연한 액션영화다. 감독은 채드스타헬스키, 데이비드리치 둘은 거의 모든 작업을 함께 했다고 전해진다. 감독은 영화 매트릭스 3부작 등 수많은 작품에서 스턴트와 스턴트 코디네이터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고, 존윅1은 그의 첫번째 연출작이다. 



 존윅의 내용은 리암리슨의 영화 테이큰과 궤를 같이한다. 우리나라 영화는 아저씨를 생각하면 어떤 내용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테이큰은 딸을 뺏겨 딸을 찾기위해 모든 장애물을 죽이는 아버지다. 반면 존윅은 차를 뺏기고 개를 잃은 분노한 킬러가 차를 되찾고 개의 복수를 위해 모든 장애물을 죽이이는 은퇴한 킬러. 테이큰의 리암리슨에 비해 뭔가 동기가 약해보이지만 사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지키기 위한 애틋한 사연이 있다.



#존윅1 줄거리 (초반부 스포일러)

 은퇴한 킬러 존윅. 그는 부인을 잃었다. 그녀는 긴 투병생활 끝에 죽고만다. 

 


 그녀가 죽고 그의 집으로 배달된 한마리의 강아지. 이름 데이지. 자신이 죽고 힘들어 할 존윅에게 사랑할 대상으로 그녀가 보내온 소중한 강아지다.  




 존윅은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기로 한다. 개의 사료를 사러 집밖으로 나온 존윅은 주유소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어떤 일당을 만난다. 



 그들은 존윅의 머스탱차가 멋있다며 얼마면 살 수 있는지 가격을 묻는다. 차를 팔고 싶은 마음이 없는 존윅은 그들에게 팔 마음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그날 저녁 유난히 낑낑거리는 데이지. 갑자기 현관쪽으로 달려나간다. 따라나가는 존윅, 그 순간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그를 급습한다.



 흠씬 두둘겨 맞는 존윅을 보고 강아지 데이지가 짖는다. 괴한들은 데이지를 조용히 하기 위해 죽인다. 그들의 목적은 존윅의 차. 그들은 낮에 주유소에서 만났던 러시아 일당이었다. 그렇게 공격에 정신을 잃은 존윅은 다음날 차를 찾기 위해 집을 나선다. 



 러시아 일당은 조직폭력배였다. 그들은 차를 자신들이 관리하는 불법 정비소로 가져가 번호판 교체를 해줄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정비소의 사장이 존윅의 차를 알아본다. 그리고 당장 차를 가지고 꺼지라며 그들을 위협한다.  



 러시아 일당 중 한명은 보스의 아들이다. 정비소에서 당한 아들은 아버지에게 가서 왜 존윅을 건들었냐며 혼쭐이 난다. 존윅은 이미 업계의 전설이 된 인물. 하지만 아들을 그냥 내어줄 수 없는 아버지는 존윅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한편 존윅은 버스를타고 단박에 그 정비소로 찾아간다. 존윅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는 정비소 사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술술 이야기 한다. 차 한대를 얻어탄 존윅은 자신의 개의 복수와 차를 찾기 위해 떠난다. 


#마치며

 영화는 이런류의 모든 영화가 그러하듯 굉장히 직선적이고 막힘없으며 속 시원하다.


 존윅은 권총 한 자루로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액션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존윅의 액션을 Gun과 쿵푸의 합성어인 '건푸'라고 이름짓자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키아누리브스는 지금까지 그가 해왔던 수많은 역할들 중, 사랑한 연인을 잃게 된 슬픈 킬러역할에 어떤 배우보다 잘 어울리는 듯 하다. 멋진배우 멋진 캐릭터다. 


 1편은 제작비의 4배수익을 거둬드리며 성공을 거두었고, 관객들의 평 또한 나쁘지 않았다. 그리하여 2편, 3편의 추가 제작의 기반을 다진 작품이다. 


 자신의 개를 죽였기 때문에 조직을 몰살하게 된 은퇴한 킬러, 덥고 짜증날때 속시원시원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끗-


  존윅2 줄거리 '너는 내 집을 건들지 말아야 했어'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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