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게임리뷰 '용과같이 극' 초반 스토리

안녕하세요 게임리뷰어 최고씨 입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PS4 게임은 용과같이 입니다.


#용과같이

용과같이 시리즈는 0-6편까지 제작 되었으며 오늘 리뷰에서 다룰 버전은 1입니다. PS2로 개발된 1, 2편을 PS3,4기반으로 리마스터 하여 용과같이 극 이란 제목으로 출시했습니다.




#용과같이 플레이 순서

스토리의 순서는 제로, 극, 극2, 3, 4, 5, 6 으로 이어지지만 검색한 결과 제로는 외전격으로 나온 이전의 이야기라 극에 나오는 주요 스토리의 스포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의견을 취합하여 극1 - 제로 - 극2 순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용과같이 극 시작 줄거리

 일본의 관동지역 최대 조직폭력 연합인 동성회. 동성회에는 조직 내 구역을 담당하는 다양한 계파의 하위 조직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93년 도쿄의 동성회 직계 도지마조에 속해있는 키류 카즈마가 주인공입니다. 



 키류 카즈마.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는 의협심 넘치는 키류 카즈마는 동성회 소속의 야쿠자로 촉망받는 야쿠자 유망주입니다.


 키류는 후견인인 도지마조의 카자마 산타로의 후원을 받아 자신이 두목이 되는 3차 단체인 키류조를 이끌 예정이었습니다. 


 잘나가는 야쿠자인 그에게는 형제나 다름없는 같은 고아원 출신의 소꿉친구 니시키야마 아키라와 사와무라 유미가 있습니다. 니시키야마는 같은 동성회 소속의 야쿠자고 유미는 바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키류는 카자마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조직 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유미가 도지마조의 두목에게 납치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 키류. 그는 유미를 구하기 위해 도지마조의 두목 도지마 소헤이의 사무실을 찾아갑니다.  


 키류가 도지마 소헤이의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이미 친구 니시키야마가 미리 도착하여 이성을 잃고 총으로 도지마 소헤이를 살해 하게 됩니다. 야쿠자 세계에서 두목을 살해한다는 것은 불문율로 즉각 조직원의 표적이 되는 행위입니다. 


 니시키야마와 유미가 패닉에 빠져있을 때 키류는 니시키야마의 위독한 여동생을 상기시키며 유미와 동생을 잘 챙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니시키야마가 유미와 자리를 피하자 마자 들이닥친 경찰, 경찰은 키류를 현장에서 체포합니다. 10년 뒤 키류는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됩니다.


  그 사이 니시키야마는 조장이 되어 자신의 세력을 구축했고, 유미는 실종 상태입니다. 



두목을 살해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쓴 키류는 행방불명된 유미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섭니다. 



#게임의 조작

 게임은 여타 액션게임 처럼 조작됩니다. 버튼을 이용한 단순한 동작이 어렵지 않게 액션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시 카메라 시점 조작이 조금 불편합니다. 



#게임의 재미

 용과같이는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로 다양한 미니게임과 액션이 조화를 이루는 게임입니다.


 저는 지금 튜토리얼 정도만 진행한 상태인데 키류의 야쿠자인데 의협심 강한 모습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스토리를 보는 재미는 상당합니다. 메인 스토리와 각종 미니게임이 재미를 준다고 하니 좀 더 플레이해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의 로망을 한 곳에 모아둔 게임 용과같이, 좀 더 플레이 하고 추천드리겠습니다. 


끗-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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