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21 외국인투자 따라하기

안녕하세요 투자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자가가 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전 투자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투자금은 얼마되진 않지만 - 주식을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제 투자를 기록해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외국인 투자 따라하기 입니다.



#외국인 투자 따라하기


 우리 주식시장에는 외국인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외국인 주식 보유는 시가총액의 30% 이상으로, 외국인 매매 동향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란

외국인은 외국계 투자은행, 기관투자, 헤지펀드, 연기금, 개인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 형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에 주로 투자하는 외국계 투자사는 캐피털그루브 피델리티, 템플턴, 푸르덴셜, 도이치 자산운용 같은 세계적 자산운용사들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목표수익은 5년동안 2배를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외국인 직접투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외국인이 직접투자를 허용한 것은 1992년 입니다.  IMF당시 외국인 투자 제한이 완전 철폐되며 전체 주식시장의 40%에 육박하기도 했으나 최근은 3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의 형태


 - 가치투자 

 업종 대표주와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투자 유형


- 성장성 투자

 산업들 간 성장성을 비교하여 성장성이 높은 산업 분야의 기업에 추자하는 것입니다. 산업군이 특정되면 매출액 증가율, 이익증가율이 높은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유형 (EPS와 미래 PER을 예측)


- 배당수익 투자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금이 지급되는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저금리 시대에 각광받는 투자방식. 금리보다 높은 배당을 해주면서 주가가 싼 종목에 투자하는 유형


- 단기투자

 시장의 흐름을 따라 치고 빠지는 투자를 하는 경우 *헤지펀드나 개인투자자 유형

 

외국인 투자현황은,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한켠에 매매 동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현황



투자 현황입니다. 500을 맞추기 위해 북미 협상 결렬 후 현대엘리베이터에 투자했습니다. 


 주식시장에는 공포에 사라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게 공포에 삿다가. 공포에 당하고 있습니다. 대북테마주는 들어가지 않을거라 그리 다짐했는데, 충동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평단가 91000원에 매수, 하지만 주식은 급락하여 77,000원. 그래서 저는 물타기를 위해 추가자금을 넣었습니다. 물타기 결과 평단가 8만원대로 낮아졌는데 언젠간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유니슨도 뭔가 대북주로 엮인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의 초월번역 덕분에 북한이 미국과 협상은 하지 않을거라는 논조로 기사를 내보냈고 그 공포에 방산주는 20%폭등, 경협주는 폭락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력 수익을 올리던 


 하이닉스는 목표가 8만원을 올라가지 못하고, 7만 7천원에서 하락. 1분기 수익이 불투명해지면서 가격이 6만원 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저도 목표가를 7만 5천 정도로 낮춰서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교훈

테마주는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다. 공포라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더 공포가 올 수도 있다. 패닉바이를 하지말자.


끗-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