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미니룩스(Leica Minilux) #4

 

E02에러가 뜨고 제일카메라에서 수리를 맡겨 수리를 받았다. 

 

아래 3번째 롤은 목포여행 중 찍은 사진들이다. 

LEICA에 오래된 Portra160(유통기한 한참넘음) 필름을 넣고 촬영을 했다. (3번째 롤)

 

#3번째롤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고창 구시포 갈매기>

 

<구시포 해수욕장 구름>

 

<구시포 해수욕장 구름>

 

#4번째 롤

 서울에 와서는 코닥컬러200로 촬영했다. 자주가는 산책길인 경의선 전철길 옆쪽 골목을 누볐다. 

 

<담쟁이 덩굴이 운치있게 덮고있는 고택>

 

<신촌역 가는길>

 

<신촌역 건널목>

 

 신촌역에는 꽤 많은 추억이 있다. 알게 모르게 자주 갔던 신촌. 요즘은 퇴근길 산책으로 자주 간다. 신촌역 입구쪽 뉴기니 버드라는 롭스 3,4층에 위치한 카페에 자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곳은 사람이 한적하다. 

 

 

<서교동, 일방통행과 진입금지>

 

 다음날 출근길 산책로인 서교동, 일부러 돌아돌아 회사에 가는편이다. 일찍 도착하면 독서를 하거나 산책을 좀 더 길게하는데 서교동은 참 걷기 좋은 동네다. 

 

<파란하늘과 건물에 비친 구름>

 

 해가 쨍쨍하다. 최근 하늘은 구름이 열일하는 중. 뭘 찍어도 구름 덕분에 작품이 나온다. 최근의 햇살은 돌아다니기엔 좋지 않아도, 사진찍기엔 정말 좋다.  

 

<빈부격차>

 

 누렇게 나온 동묘, 동묘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포인트가 많았다. 다시 방문할 만하다. 

 

<노을>

 

 카메라는 잘 모르지만, 미니룩스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화각의 렌즈를 가지고 있다. 오 저기 멋있어 하고 뷰파인더를 보면 좁은 뷰파인더에 멋있다고 느낀 부분만큼 '딱' 들어온다. 참으로 잘 맞는 카메라다. 

 

 개인적으로는 바쁘지만 속 알맹이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그래도 사진촬영을 통해 하루하루 기록하면서 무언가 남긴다는 사실에는 만족스럽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