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텔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할 호텔은 춘천에 위치한 <호텔 벤틀리>입니다.
출장차 춘천으로 간 김에 호텔스 닷컴
10박 무료 리워드가 있어
거하게 호텔을 잡기로 결심합니다.
호텔스닷컴 리워드 시스템은
10박의 평균금액을 내주는 것인데요
제 평균금액은 7만원이었습니다.
저렴하게 잘 다녔네요.
금액에 맞는 호텔을 물색하다.
벤틀리 호텔을 발견합니다.
가격대도 7만-8만원 사이에
디럭스룸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춘천이 워낙 도심이 작기 때문에 어딜가나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호텔 전경>
벤틀리 호텔은 체크인이 18:00부터 입니다.
아마 모텔을 개조했거나,
낮에는 대실을 하는 모텔처럼 쓰거나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저는 17시가 조금 넘은 시간 들어갔는데
그냥 별말 없이 체크인을 해주었습니다.
<현관>
현관에 키를 꽂고 들어가면 저 멀리
힙한 옷걸이에 가운이 걸려이습니다.
<힙.>
벽에는 큰 티비와, 냉장고, 그리고 최신형 PC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믹스커피와 녹차>
냉장고 내부에는 콜라와 파워웨이드
물 세병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싸구려 음료가 들어있기 마련인데
뜻밖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건>
<기본 어메너티>
모텔과 호텔의 혼종느낌
<기본 어메니티>
어메니티가 놓여있는 곳에는 깨끗한 거울이 있는
세면대가 있다.
그뒤로 화장실, 샤워실이 따로 있다.
<샤워실은 굉장히 깔끔했다>
<침대>
정갈한 침구류에 몸을 던졌을때
호텔의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순간 얼마나 만족감이 느껴지냐에 따라
호텔의 등급이 나뉘는데요,
벤틀리 호텔은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상급의 침구류!
호텔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그런!
푹. 신. 함.
침대 왼편에는 공기청정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삼성 공기청정기가 준비되어 있다>
1층에는 이마트24가 있어 좋고, 주차장도 넓적합니다.
보일러를 안켜도 실내온도가 상당하고
침구류가 좋기 때문에 저는 한겨울에
덥기까지 했습니다.
자는 동안 냉장고 돌아가는소리
배관에 물 흐르는 소리 같은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았고요.
청결도도 최상이었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런 퀄리티
호텔이 또 있을까 싶은데,
다음에 춘천에 오게 된다면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춘천 가성비 갑 호텔 벤틀리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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