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스포츠 레전드가 축구를 한다' 안정환의 조기축구회 감독 데뷔!

안녕하세요, 생활리뷰어 최고씨입니다.

오늘 리뷰는 JTBC의 새로운 예능, 뭉쳐야 뜬다 1기 멤버들이 다시 모여 볼을 찹니다.



#뭉쳐야찬다 1화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하는 예능프로그램 입니다. 

출연진은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뭉쳐야 뜬다 이후 다시 만나 축구팀을 결성하게 됩니다.  


전 국가대표 안정환 선수가 이번에는 조기축구팀 감독이 되어 팀을 성장 시킵니다.


 프로그램은 어느 중식당에서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가 앉아 안정환을 놀리며 시작합니다. 자뭇 진지한 안정환은 자신이 감독하게 될 팀원들이 한명한명 나올 때마다 깜짝놀라며 당황하는데, 이 부분이 첫 편의 주요한 장면입니다.



이제는 레전드가 된 선수들을 모아 그들에게 생소한 축구를 하게 됩니다.


 첫번째 선수는 씨름의 이만기입니다. 이만기 선수는 강호동이 등장하기 전까지 씨름판을 평정한 씨름계의 전설입니다.

 

 두번째 레전드 선수, 농구대통령 허재! 현역시절 농구가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찬사를 들으며 한국 농구의 위상을 드높인 허재감독이 두번째 선수입니다. 그가 등장했을 때 안정환 감독의 동공에 지진이 일어난 것



이만기와 허재가 특유의 입담을 보여주고 있을 때, 누군가 들어옵니다.



세번째 선수는 한국 마라톤의 자랑, 지구 네바퀴를 돌았다는 전설의 선수 이봉주 선수입니다.



네번째 선수는 도마의 신 여홍철! 스스로 개발은 아니라고 하는데.. 활약이 기대됩니다.



다섯번째 선수, 올림픽 3연패의 사격황제 진종오 선수입니다. 


여섯번째 선수는 야구의 신 양신, 양준혁입니다.



그리고 한차례 만담이 진행되고,... 안정환 감독의 동공에 난리가 납니다.



바로 일곱번째 선수 레슬링 두체급 챔피언 심권호 선수입니다. 탤런트 최수종씨가 주장으로 있는 축구팀에서 매주 볼을 찬다고 말해서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선수는 UFC선수 김동현선수입니다. 



그렇게 선수들의 소개가 끝나고 선수들의 검증을 위해 축구경기장으로 건너갑니다. 

경기장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안정환 감독은 팀이름을 어쩌다FC라고 짓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건 FC새벽녘이라는 노원구의 10년차 조기축구팀. 

FC어쩌다는 고군분투 하지만 압도적인 능력차이에.. 대 참패를 하게 됩니다.


 뭉쳐야 찬다. 한창 축구붐이 일고 있는 이때 시기 적절한 예능프로입니다. 뭉쳐야 뜬다 1기 멤버들의 캐미와 입담과 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의 엉망진창 조기축구회, 과연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 FC에 1승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JTBC에서 확인하세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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