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리뷰. '계절성 비염, 환절기 비염에 좋은 음식'

#알레르기성 비염 리뷰  

 골이 띵하다. 범인은 알레르기 비염. 요 몇해 동안은 잠잠해서 이제 없어졌나보다 했는데 이번 가을에 유독 심하게 왔다. 코감기인줄로 알고 수영을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했다.



 이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했을때, 집먼지 진드기 정도가 양성반응을 했던 것 같다. 집먼지 진드기와 더불어 가을철 차고 건조한 바람에도 악화가 된다고 한다. 



 원인을 좀 따져보면 알레르기, 즉 무언가 닿았을때 몸의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이야기한다. 코의 중심인 비중격이 휘어있는 경우 비염증상은 더욱 심해지는데 코로 들어오는 호흡량이 다를 경우 코는 점막을 둥글게 부풀려 동일한 양이 들어오게 유도한다고 한다. 그래서 점막은 더 두터워지고 코는 막히고 코는 건조해지니 계절 + 알레르기 비염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봄가을에 큰 일교차와 찬바람에 면연력이 딸리면 여지없이 발생한다. 우선 왔다 하면 병원에가서 처방과 치료를 받아야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약은 졸음을 동반하기 때문에 먹고 운전이나 기계조작을 삼가야 한다. (나는 키보드를 누르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 및 치료 방법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우선 찬바람이 부는 날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할 것, 생리식염수로 코세척을 자주해줄 것,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을 먹을 것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오트리빈을 살포하거나, 생강차를 마신다. 생강차를 마시면 좀 진정이 되는게 효과가 있는 듯 하다. 



 평소에 운동을 해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하여 어떤 경우에 내 면역체계가 오바를 하는지 알아두자. 코 시린 가을이다. 옆구리도 시리다(?) 


끗-